이스라엘 "이번주 가자지구 휴전 2단계 논의 시작"
이스라엘이 이번 주 가자지구 휴전 2단계 이행을 위한 협상에 들어간다. 사르 장관은 가자지구에 ‘헤즈볼라 모델’이 적용돼서는 안 된다며 “하마스 등 테러집단의 존재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헤즈볼라 모델’이란 일명 이란의 대리군으로 불리는 헤즈볼라가 레바논에서 정규군에 버금가는 병력을 거느리며 이스라엘의 안보를 위협하는 상황을 일컫는 표현이다. 하마스가 헤즈볼라처럼 가자지구에서 군사력을 유지해선 안된다는 뜻이다. 사르 장관은 “가자지구가 완전히 비무장화하는 것이 필요하며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의 존재도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르 장관은 또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납치된 모든 이스라엘 인질의 석방 등 앞서 내각이 세운 ‘전쟁 목표’를 전부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지난달 19일 일단 6주(42일)간 교전을 멈추는 단계적 휴전을 시작했다. 당초 합의에 따르면 하마스가 모든 인질을 석방하고 이스라엘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