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양도 건너편에서, 한림의 작은 맛을 만나다
제주 비양도. 잔잔한 물결 위로 섬 하나가 조용히 떠 있었다. 선착장 주변을 거닐다, 배를 놓친 우리는 근처 한림읍으로 차를 몰았다. 조용한 골목 안에 작은 간판이 보였다. 한림웅담 제주 협재점(본점). 오늘의 선택 해물손칼국수 – 10,000원 보말전 – 15,000원 Previous image Next image 따끈하고 시원하게 손으로 직접 뽑은 면발. 쭈꾸미, 홍합, 오징어가 잔뜩 들어간 해물손칼국수가 국물 속에서 고개를 내밀었다. 넙적하고 부드러운 면을 후루룩 삼키는 동안, 피곤했던 발걸음도 풀어지는 느낌. Previous image Next image 바삭하게 한 잔 보말전은 겉은 바삭, 속은 쫀득. 바삭거리는 소리에 맞춰 이야기도 소곤소곤 이어졌다. 보말 특유의 고소한 풍미가 입안 가득 퍼졌다. 한림웅담 제주협재점입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한림웅담 제주 협재점(본점) 주소 : 제주 제주시 한림읍 명랑남동길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