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생활 #2] 베테랑2, 무엇이 그리 급하셨소..
추석에 오질라게 잘 놀다온 김탁구다. 먹기도 엄청 먹고 마시기도 엄청 마신 광란(까지는 아닌) 흥미로운 추석이었다. 그 덕에 포스팅이 뜸했었군ㅋㅋ 아무튼 지난주에 엄청난 영화가 개봉했었지? 무려 <베테랑2>가 개봉했었단 말이다. 1편은 정말 갓-벽한 사이다 액션으로 무려 1,300만 관객 수를 뽑아내었다. 그리고서는 9년만에 같은 감독, 같은 배우진으로 2편이 나온다니 게다가 그 유명한 칸 영화제에서 10분간 기립박수를 받았다니 그 누가 기대를 안할 수 있었을까..... 나도 1편을 미치도록 재밌게 봤고 보고 또 보고 계속 봤던 사람으로서 반드시 기대를 했었다.. 추석 연휴가 끝나기 전, 무수한 인파를 뚫고 보고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류승완 감독이 한번 또 미끄러졌다. 웬만하면 못해도 수작!을 내놓던 우리 감독님...... 무엇이 그리 급하셔서 이렇게 되셨소....... 이 밖에도 <아라한 장풍 대작전>, <친절한 금자씨>, <모가디슈> 등 수많은 작품들이 있다. 정말 굵직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