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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이치란라멘 본점 (Ichiran ramen 一蘭 本社総本店) (23.07)

여러 일본 여행에도 이치란라멘은 먹어본 적이 없었다. 그냥, 언제든 먹을 수 있는거 아님?? 하는 생각으로 항상 제꼈는데 새벽에 일어나서 나카스강변을 산책하다가 이치란라멘 본점이 보이길래 저기서 아침이나 먹자 하고는 들어갔다. 이때가 토요일 아침 6시쯤? 그래서인지 웨이팅은 전혀 없었고 손님도 많지않았다. 계신 손님들도 밤새 놀다가 해장하러 오신 일본인들로 추정...왜냐면 남녀 할 거 없이 화려한 가죽옷에 진한 화장에 알록달록 헤어컬러였거든. 자판기에서 라멘이랑 토핑 고르고 표 뽑아서 입장. 종이에 대강 커스텀 항목 체크하고 제출한다. 이치란 황금레시피가 있다는데, 나는 맵찔이라 매운맛은 2단계만. 이정도도 나한테는 얼큰하더라. 그리고 마늘 많이 파 많이. 이치란라멘에 대한 기대감이 전혀 없어서 그런가? 적당히 짜면서도 감칠맛이 있고 느끼할 즈음에 매운맛으로 잡아줘서 맛있게 먹었다. 역시 공장화된 중견기업 프랜차이즈의 맛이랄까. 괜히 전국에 지점이 생기고 그런게 아니란말이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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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갓포 아지미 (Kappou Ajimi 割烹 味美 ) (23.07)

후쿠오카 나카스에 위치한 갓포 아지미 (kappou Ajimi). 말이 필요없다. 유쾌한 분위기, 친절한 접객, 맛있는 음식까지 아주 좋았다. 술값이 좀 세긴한데, 그래도 한국보다는 저렴한 편이니까. 다 맛있었는데 성게가 미쳐버렸다. 나 성게 저렇게 푹푹 퍼먹은거는 처음이야. 그리고 다시국물을 잘 뽑아내더라. 술취하면서 술깨기 완전가능. 단골고객이 비싼 술 한 병 까서 여러 잔 얻어먹기도하고 진짜 즐거운 식사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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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사바타로(Sabataro さばたろう) (23.07)

제대로 일본느낌 나는 공간에서 일본식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사바타로'. 아침식사는 예약이 필수이며 7시 30분, 8시 30분 각 두 타임 중에 예약할 수 있다. 나는 과식/다식을 해야하므로 7시 반 타임으로 예약하고 방문. 메뉴는 딱 더도덜도 말고 정갈한 일본가정식 한상이다. 후쿠오카의 명물(?)인 고마사바, 멘타이코 등과 각종 즈케모노, 고등어구이 등등을 갓지은 솥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건 장점이나 100점 퀄리티를 원하는게 아니라 90점 정도면 충분한 사람에게는 호텔 조식당에서 적당히 비슷한거 집어먹으면 될 거 같다. 공간 자체도 예쁘고 음식도 아기자기해서 사진 찍고 추억 남기기에는 최적의 음식점인 부분은 완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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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돈카츠 요시다 (Yoshida とんかつ よしだ) (23.07)

이 글 읽는 여러분, 뭐하세요? 박수 세 번 먼저 치세요. 짝짝짝. 그리고 후쿠오카 비행기표를 사세요. 후쿠오카에서 유일하게 30분 이상 웨이팅을 하고 방문한 돈카츠 요시다(yoshida)이다. 11시 30분 오픈인데 최소 30분 전에는 가야 바로 입장할 수 있다고했고 10시 50분에 가서 최초 입장인원에 포함되어 먹을 수 있었다. 4~5좌석 정도 여유가 있었는데 그럼에도 바로 다 채우지않고 한 15~20분 정도 있다가 입장시키더라고? 아마도 적은 인력으로 운영하다보니 그런것같다. 도쿄나 오사카의 유명 돈카츠야를 안가봤기에 여기가 내 일본 돈까스 1등이다. 저온조리한 도쿄X 등심 돈카츠라니! 벌써 맛없없이다. 파삭하면서도(바삭 아님) 부드러운 튀김옷. 육즙이 흘러넘치는 육향 좋은 고기. 박수를 여섯번까지 쳐줄 수 있겠다. 간혹 여기 돈카츠가 느끼하다는 후기가 있는데, 아마 평소에 튀긴 음식이나 돈카츠를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이지 않을까...조심스레 추측해본다. 왜냐면 나는 돈카츠 쳐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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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스시코탄 (Sushi Kotan 枯淡) (23.07)

후쿠오카 스시코탄. 유명한 누군가의 제자의 제자가 하는 스시야라고 한다. 타이쇼가 30대 초중반의 젊은 분인데, 후쿠오카에서는 떠오르는 신성이라고 하는 듯. 아지미에서 밥 먹을때도 오카미상이 사카이랑 코탄 간다고하니까 오! 사카이상의스시를 먹다니 대단하네! 코탄도 간다고? 거기 요즘 인기많잖아요! 했으니말이다. 사카이에 비하면 상당히 차분하고 조용하고 경건한(?) 분위기. 내가 갔을 때는 타이쇼인 남편과 서빙을 담당하는 아내분만 계셔서 그런듯하다. 물론 둘이서만 있기에 음식 텀이 길다던가 그런 건 있다. 그래도 차분하니, 심적으로는 사카이때보다 안정을 취할 수 있었음. 술은 우부스나를 비롯한 네임드 사케들이 준비되어있는것으로 들었으나..이날은 우부스나 지콘 쥬욘다이 아라마사 그 무엇도 없다고해서 그냥 추천사케로 쭉 마셨다. 츠마미는 전반적으로 무난했으나, 은어페이스트는 조금 많이 어려웠다. 근데 나만 어려워한게 아니고 다른 일본인 손님들도 잘 먹지는 않더라고? 남기거나 엄청 오랫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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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스시카네 (23.06)

교대역에 위치한 스시카네. 스시오마카세로 점심 가볍게(?) 한 끼 하기에 여기만한 곳이 없는 것 같다. 일주일만에 다시 간거라 중복된 메뉴들이 나올 것이라고 감안하고 갔는데도 이와시나 가쓰오가 나오는 등 변주가 많아서 좋았다. 그러고보니 전주에 갔을 때는 계란이 안나왔던 것 같네. 그것도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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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23.06)

석촌역과 석촌호수 사이에 위치한, 이제는 거의 노포(?)인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거의 1년에 한 번은 정기적으로 방문하는듯 하다. 주차가 되는게 제일 좋은데, 겨우 이거 주차해주고 발렛비 3천원씩 받아쳐먹는 것때문에 잘 안가게 되는듯. 그나마 목요일마다 현대카드 M 포인트를 식사비 50%까지 쓸 수 있기에 목요일은 갈 만하다. 투움바파스타 먹으러 간건데 직원분의 영업(?)에 홀려서 토마호크 스테이크까지 시켰다. 2명인데... 과하게 시켰다. 투움바 파스타는 갈수록 맛이 없어지는 것 같고... 의외로 스테이크가 맛있어서 놀랐다. 스테이크하우스가 맞긴 한듯? M포인트 50% 적용하면 나름 나쁘지않은 가격이니 쏘쏘한 아웃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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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스시히로아키 (23.06)

2시경 늦은 오후에 낮술할 수 있는 스시야를 찾다가 방문하게 된 강남에 위치한 스시히로아키. 위치는 강남역과 양재역 사이에 있어서 지하철 접근성은 좀 안좋다는 생각이다. 물론 나는 버스를 타고가서 접근성이 좋았다만.. 가격대비 나오는 츠마미나 스시 퀄리티가 꽤 괜찮았고, 양도 넉넉했다. 업장술을 두 병 마셨는데, 술이 떨어질 때까지 서비스 안주를 넉넉히 챙겨주셔서 매우 감사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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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시이도오코노미 (23.06)

23년 6월까지, 근래 먹은 초밥 중에 가장 맛있었다고 생각한 스시이도오코노미. 원하는 초밥을 하나씩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아까미와 아오리이까, 안키모가 특히 맛있었으며 여기의 시그니처(?)라는 고등어봉초밥은 그냥저냥 괜찮은 정도였다. 밥이 꼬들꼬들하고 심이 살아있는데, 이게 강한 초향과 두툼한 네타와 조합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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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스시윤슬 (23.06)

교대에 위치한 스시윤슬. 적초, 강한맛, 남자의스시. 맛있었다. 적초샤리여서 그런지 등푸른 생선류가 궁합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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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 오로라경양식 (23.06)

석촌호수 서호 쪽 골목 초입에 위치한 오로라경양식. 잠실쪽 경양식 유명세에서는 돈까스의집과 쌍두마차가 아닐까. 크림스프와 케요네즈샐러드, 작은다이스의 깍두기, 접시밥까지 경양식의 조건(?)은 다 갖추고 있다. 더불어, 얇디얇은 돈까스 두께도 경양식만이 이해받을 수 있는...뭐 그런거. 맛은 딱 기대한만큼의 그 추억의 맛이다. 원래 경양식집은 추억을 먹으러간다고 생각하기에 이정도면 만족. 의외로 함박스테이크(로 추정)이 맛있었고, 생선까스는 아쉬웠다. 근데 경양식은 한식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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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리유라멘 (23.07)

광명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 맛있는 라멘집이 있다고해서 후다닥 가봤다. 리유라멘. 후기를 보니 탄탄멘과 마제소바가 꽤나 인기가 있는 곳 같다. 탄탄멘 마제소바 다 좋아하긴 하지만, 돈코츠라멘을 더 좋아해서 라멘 픽. 돈코츠라멘이라지만 매니아층이 좋아하는 끈적한 육수의 돼지뼈 100프로 국물은 아닌 것 같고, 닭육수가 적절히 배합된 듯 하다. 마일드하면서도 감칠맛 적당히 있다. 게다가 타카나로 보이는 무언가..(타카나 맞겠지?) 덕분에 느끼함도 잡아줌. 규슈의 몇몇 라멘집 가면 타카나 넣어주는 곳들이 있었는데 그 느낌도 나고 좋았다. 다만, 점심장사 끝날 즈음에 가서 그런건지, 아니면 원래 그런건지 계란이 생각보다 많이 익어있어서 아쉬웠다. 반숙노른자가 크림스프 정도 묽기였으면 좋겠는데 탱글탱글 젤리느낌이어서.. 그래도 전반적으로 만족. 나중에 마제소바도 한 번 먹어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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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마하한남 (23.07)

용산구 동빙고동에 위치한 마하 한남. 동빙고동에 있으니까 마하 동빙고, 조금 봐줘도 보광동이 바로 옆이니까 마하 보광 이라고 해야할 것 같은데... 있어보임을 위해 마하 한남이라고 지었나보다. 많이 봐줬네. 아니면 말고....그냥 하는 개소리일 뿐이다. 마하건축사사무소에서 사무실 겸 카페로 차린 것 같다. 곳곳에서 건축가의 센스가 느껴진다. 테라스에서 한강 쪽을 바라보면 그 풍광이 꼭 내가 이태원클라쓰의 등장인물이 된 것 같다. 박새로이는 언감생심이고 마치 장대희.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모카포트로 서브된다. 인스타감성을 노린 점에 박수 세 번 친다. 덕분에 사진을 여럿 찍었다. 모카포트에 끓인 커피가 부드러워서 좋긴하다. 굿. 허름한 건물에 그렇지 않은 외관. 곳곳에 섬세하게 터치한 인테리어와 기물 센스.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풍경. 카페를 좋아하는(또는 sns를 상당히 많이하는) 지인을 여기에 데려간다면, '이 자식, 카페 좀 고를 줄 아네?' 라고 생각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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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타카 (23.07)

이태원 몬드리안호텔 1층에 위치한 스키야키 타카. 앞에 이런저런 코스요리를 먹고 마지막에 스키야키를 먹는 곳. 스리나가시부터 시작해서 일식 터치가 들어간 여러 음식이 나오는데, 적당히 먹을만하고 적당히 무난한 음식들이 나온다 (그와중에 스시는 좀 별로였음). 그리고 어느정도 배가 부른 시점에서 나오는 스키야키. 양이 상당하다. 물론 스키야키만 먹었을 경우이면 양이 적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으나, 사전에 먹은게 많다보니 양이 적은 사람에게라면 조금은 폭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겠다 싶은 양. 물론 나는 오히려 좋아. 고기 퀄리티도 괜찮고, 야채에 우동사리까지 들어가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면사리는 우동이나 곤약 중에 고르는데, 당연히 갓수화물을 골랐다. 탄수화물 포기 못해. 아무튼 이래저래 배도 부르고 맛도 있었던 식사였다. 콜키지 1병 무료인 것도 좋았고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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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시이도오코노미 (2) (23.07)

삼성 스시이도오코노미. 두번째 방문이었고, 일본여행가기 전에 몸을 달구기위해(변태같네) 갔다. 바로 근처가 도심공항이어서 점심먹고나서 버스타고 공항가기 좋음. 그런데 앞으로는 가고싶어도 갈 수 없다. 이유는 예약수준이 거의 통곡의 벽임. 뚫을 수가 없다. 이건 좀 슬프네. 우선 첫방문 때 맛있었던 것들과 안먹어본 은대구밥을 시켰다. 여기 아까미 왜이렇게 맛있냐. 안키모도 왜이렇게 맛있냐. 내적박수가 절로 나오네. 아주 그거 두개만 퍼먹고싶었다. 고봉초는 전에 좀 달아서 안시켰고 은대구를 시켰는데 은대구도 달달하더라. 언제 또 갈지는 모르겠으나 은대구는 앞으로는 안시킬 것 같다. 이러면서 더 달달한 안키모에는 환장하는게 모순. 나는 모순덩어리. 아! 어찌되었던간에 스시이도오코노미 또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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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곰골식당 (23.06)

논산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 올라오는 길에 배가 너무 고파서 공주로 들어왔다. 원래는 밤빵같은거 먹으려다, 일행분이 한식을 먹자고해서 서칭을 통해 알아낸 공주 '곰골식당'이다. 공주사대부고 옆에 있는데, 들어가면 꼭 계곡에 온 것 같은 느낌이다. 물론 나는 에어컨 나오는 방에 앉았지만. 점심영업 종료 직전에 들어가서 아슬아슬하게 늦은 점심을 먹었다. 음식은 가격대비 훌륭한 편이었다. 간도 적당하고....갈치조림은 무슨 비쥬얼이 음식쓰레기 마냥 생겼으나, 맛이 아주 기가 막힌다. 양념자체로만 보면 제주 맛나식당보다 나았음. 공주에 여행 갈 일이 있다면 추천. 근데 웨이팅이 심하다면 다른 곳을 고려해봄직도 하다. 규모대비 인력이 적은 것 같은데, 점심영업 종료 즈음 되니 직원들이 다 너무 힘들어보여 마음이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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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 스시토우 (23.06)

석촌 스시토우. 동네 초밥집에서 등푸른생선 초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ㅇㅇ 있다. 석촌역 사거리 근방에 있는 스시토우. 판초밥 전문점이다보니 아주 퀄리티 있는 샤리를 기대할 수는 없지만 나쁘지않다. 네타 퀄리티도 좋고. 특히나 청어 1피스에 2천원? 이건 먹어야지. 히카리모노 잘 다루는 초밥집 찾기 어려운데 모처럼 발견하였다. 기분좋음! 가까우면 종종 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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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우리콩순두부 (23.06)

내 입맛은 할배입맛70+어린이입맛30이다. 그래서 콩비지, 순두부, 청국장 등등 너무 사랑해. 그런의미에서 강북구 우이동에 있는 '우리콩순두부' 는 정말 훌륭한 맛집이다. 일단 김치비지. 김치비지는 진짜 미친맛이다. 나는 이거 하나면 밥 세공기 완전가능. 청국장은 김치비지에 비해서 임팩트가 약했는데, 나는 좀 더 진한 청국장을 원하는데 여기 우리콩순두부의 청국장은 라이트한 편이어서 그랬던거 같다. 녹두전도 와삭바삭 짱맛이다. 그런데...복창하자. 우리콩순두부는 '콩'전문점이다. 다시 한번, 우리콩순두부는 '콩요리'전문점이다. 제육볶음은 상당히 아쉬워...^^ 그리고 밥 상태도 아쉬웠는데, 떡밥을 넘어 밥떡이어서 좀 그래..밥 상태까지 완벽갓벽했으면 2023년 상반기 먹은 음식 중 탑5였을텐데. 우리콩순두부에는 일단 차를 가져가지 말 것. 주차 지옥에...주차장이 있다고는 하지만 지하주차장은 그야말로 헬이다. 여기 주차장에 차 집어넣은걸 2023년 운전 중 최악의 행동으로 꼽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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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다정도병인양 (23.06)

419민주묘지 앞 419카페거리에 위치한 카페 다정도병인양. 이조년의 다정가에서 카페 이름을 따 온 한국디저트카페이다. 즉, 커피를 안판다는거. 카페 외관은 진짜 아쉬운데, 2층 매장 내에 들어오는 순간 너무 기분이 좋아진다. 빙수, 음료, 디저트 다 좋았다. 뭐...더 표현할 바 없이 좋았음. 전통적인거 좋아하거나 할매입맛이라면 완전 추천한다. 홀홀홀...난 할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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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스시카네 (23.06)

교대역에 위치한 스시카네. 교대역 주변에 생각보다 인기있는 스시야들이 많다. 야스다, 윤슬, 카네 등등...그 중 예약난이도 대비 가장 괜찮은 스시야가 카네라고 생각함. 가격대도 괜찮고, 초밥 맛도 상당히 좋고. 여기는 인테리어가 뭐랄까...살짝 경양식 파는 곳 느낌? 90~00년대 카페느낌? 뭐 그런 감성이 조금 있는데, 이성이랑 가는 것도 아닌데 밥 먹는데 분위기 챙길 필요가 뭐가 있나....맛만 있으면 되지. 더더욱 잘됐으면 좋겠다 하면서도, 예약 곤란점이 되면 안되는데...하고 불안해지는 스시야 스시카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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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카오룽 (23.06)

금천 롯데마트에 살 게 있어서 왔다가, 배고파서 들렀다. 전반적으로 음식이 괜찮다. 근데 아주 막 찾아갈 정도로 환상적이고 그러지는 않았어. 망고새우 소스는 좋은데, 새우튀김옷도 뭔가 덜 바삭하고 질긴 느낌이고...딤섬류도 나쁘진 않은데 막 엄청나다 이런 느낌도 아니었다. 딱 가격대비 괜찮은 중식당. 그래도 이정도 퀄이면 준수하니, 금천구에 딤섬 먹을려면 그 가격대비 아쉽기만한 동흥관을 가느니 여기 카오룽에 오는게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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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 쿠라스시(kura sushi) (23.05)

마쓰야마 회전초밥 전문점 쿠라스시(구라스시). 결론 : 동전 털기에는 좋더라 마쓰야마 회전초밥, 마츠야마 회전스시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 곳. 음...일단 맛이 없어요 없어. 물론 쿠루마스시, 스시이노 다녀온 놈이 당연히 맛이 없겠지 할 수 있겠지만...아니다..여기는 갓덴스시보다 못하다. 저렴함 하나 원툴인 곳이라고 생각되고, 일본에 왔는데 회전초밥은 먹어야지! 하는거 아니면 그냥 다른 맛좋은 판초밥을 알아보면 좋겠다. 제일 맛있는 건 아이스 녹차가 시원해서 3잔 시켜먹음. 그럼에도 꼭 가고싶다면 마지막날 마지막식사로 가는게 베스트 아닐까. 왜냐하면 일본 자판기는 1~5엔 쳐먹지도 않고..편의점에서 일일이 동전세고 있기 좀 그렇지 않은가. 여기 쿠라스시는 계산할 때 기계로 하는데 그냥 주머니에 있는 동전을 금액 상관없이 우롸롸롸 쏟아부으면 알아서 계산하고 잔돈만 쓱 나온다. 잔돈 털기에 이만한 곳이 없네. 덕분에 1엔 5엔짜리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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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일드청담 (23.05)

청담에 위치한 재패니즈 파인다이닝 일드청담. 도심(청담) 속의 섬 이라는 뜻이란다. 미슐랭 별 하나를 받은 곳으로 알고있음. 내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간 곳인데 마쓰야마 다녀온지 며칠 안되어 다녀온 곳이라, 감흥이 덜했다. 중복되어 비교되는 음식들이 몇몇 있어서....이건 내 잘못이야. [마쓰야마] 도고카이슈 (dogo kaishuu) (23.05) 마쓰야마 도고카이슈. 도고온천 아스카노유 별관 바로 앞에 위치하고있다. 고급일본요리 혹은 갓포(?) 혹은... m.blog.naver.com 음식 하나하나 정성이 돋보였다. 작품인가? 싶을 정도로 세심한 데코레이션들! 맛은 전반적으로 괜찮았는데, 스리나가시같은 일부 메뉴는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다. 그래도 음식은 비쥬얼만큼 좋았다고. 다만 음식 설명에 있어서 누가 서브해주시냐에 따라 설명을 디테일하게 해주는 분이 있고, 얼버무리는 분이 있었는데 그건 좀 아쉬웠다. 옆자리에 설명하는걸 귀 쫑긋 들어야하는 경우가 있었다. 페어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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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후추네 (23.05)

들고나온 히비키를 마시고 싶어서, 콜키지프리인 곳을 찾다가 오게된 냉동삼겹살 전문점 후추네. 이때는 이벤트기간으로 콜키지프리였는데 지금은 모르겠다. 그래도 미안함(?)에 소주도 하나 주문. 냉삼은 뭐 평범한 냉삼이고, 쭈꾸미는 상당히 맵다. 깻잎에 삼겹살에 쭈꾸미에 계란 같이 올려 김치시즈닝 톡톡 뿌려먹으면 궁합이 상당히 좋다. 추천조합임. 마지막 볶음밥은 자극적이고 달달 짭짤한게 딱 내 어린이 입맛 취향저격. 취향이 냉동삼겹살보다는 생삽겹살이라 굳이 냉삼을 먹으러 또 찾아가기는 애매하지만, 늦은 시간 술마시러 가기에는 나쁘지 아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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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천황식당 (23.05)

함안 낙화축제를 갔다가 대차게 실패... 대인파에 깔려죽을 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갖고 해 지기 전에 탈출한 후기는...적고싶으나 그런 블로그가 아니니 넘기고, 그 다음날 천황식당 방문. 사실 하연옥도 가고, 찐빵도 먹고 오리불고기도 먹었는데 사진이 하나도 없네. 천황식당이 그나마 두어장 찍어놓은게 있어서 후기를 적어본다. 육회비빔밥과 불고기(?)를 파는 곳으로 아침 일찍부터 인산인해다. 비가 오는 중이었는데도 어디서 이렇게들 오는지... 음...위생은 솔직히....음...눈 감고 먹어. 방에서 먹었는데 찐-득하니 옛것이 이런거다 하면서 나름 즐겼다. 비빔밥은 쏘쏘하다. 진주비빔밥 원탑으로 알고 갔는데 이 정도면 우리집에서 배달시켜 먹는 육회비빔밥이랑 큰 차이 없는 것 같은데? 오히려 같이 나오는 국물이 아주 좋았다. 굳이 천황식당을 가봐야겠다면 아침 일찍 해장국만 사먹으러 가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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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피베리브라더스 (23.05)

숯으로 로스팅을 한다는 피베리브라더스. 숯로스팅 커피 신기하다. 향도 맛도 좋다. 자부심 있을 만 하다. 망고빙수 대존맛이다. 돈이 안아깝다. 먹자. 블랙숯라떼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미숫가루 느낌이다. 종합적으로는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고, 사장님이 커피에 매우 진심이시고, 맛도 있어서 좋았다. 티라미수 등의 디저트도 유명하다는데 배가 불러 못 먹어 본 게 한이다. 인테리어는 솔직히 이해가 안되긴 하는데...오래전에 유행했던 인테리어 느낌같기도하고, 하여튼 살짝 어수선한 느낌. 여튼! 진주에 간다면 피베리브라더스는 또 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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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 스시이노 (Sushi Ino) (23.05)

마쓰야마 스시이노 (sushi ino). 아마도 한국 관광객들이 마츠야마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스시야로 생각된다. 스시오마카세 예약 중에 가장 예약이 쉬운 느낌이라.. 결론적으로는 전날 쿠루마스시를 다녀와서 그런가 아주 좋지도, 나쁘지도 않게 무난하게 먹었다. 뭔가 쿠루마스시에 비해서 디테일이 조금씩 모자란 느낌이랄까. 이정도 수준의 스시는 한국 오마카세 씬에서도 충분히 쉽게 접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느낌(물론 재료나 가격 면에서 가격대는 더 올라가겠지만) 생갑각류 알러지를 그냥 갑각류 알러지로 이해하셔서 따로 다시마끼까지 해준 것은 감동포인트. 딱히 기억나는 피스는 없었고, 망고가 진짜 맛있었다. 혹시 마쓰야마(마츠야마)에서 스시오마카세를 한 번 쯤 먹어야겠다 생각하면 돈 좀 더 보태서 아묻따 쿠루마스시 먼저 가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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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 야키도리 네코도노 (neko dono) (23.05)

마쓰야마에서의 마지막날 밤, 한잔 더 하고싶어서 호텔 근처에 구글검색해서 방문한 焼鳥ダイニング ねこ殿 (야키도리 다이닝구 네코도노). 꼬치전문점 '고양이님' 뭐 이런 뜻인가보다. 마쓰야마 오카이도에는 야키도리 전문점이 엄청 많은데, 일요일 밤 늦은시간까지 하는 곳 중 평가가 좋으면서도 도미인 근처인 곳을 찾다보니 선택지가 몇 없었다. 귀찮음이 심해서 멀리는 못가거든.. 2층에 있는 곳이고, 늦은 시간이어서 그런가 손님은 나 혼자였다. 대충 야키도리 몇 개 시키고 맥주 한잔. 맛은 그리 특별하지 않았는데 그냥저냥 혼자 늦게 맥주 한 잔 하기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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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 우나기야 마쓰오카 (unagiya matsuoka) (23.05)

이요테츠 다카시마야 백화점에서 관람차를 타고나와서 점심메뉴를 고르는데 먹고싶었던 식당들이 월요일에는 안하거나 저녁부터 영업을 했다. 그래서 다 실패를 하고...뭐먹지 하며 급 서칭을 하다가 마쓰야마역 지하도에 줄서는 식당이랑 우나기야 마쓰오카(마츠오카) 중 줄을 안서는 마쓰오카로 고. 이요테츠 다카시마야 사거리 바로 맞은편에 있다. 접근성은 좋음. 12시가 넘었는데 내가 첫손님이었고, 이후에 줄줄이 사람들이 들어와서 만석이었다. 역시 나는 피리부는 사.....음 아님;; 굽는 곳과 바테이블은 1층, 테이블석은 2층이라 2층에 앉으면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다. 맛은 엄청 특별하지는 않았는데 타래소스 발라 구운 장어는 맛이 없을 수는 없긴하다. 개인적으로는 교토에서 먹은 장어덮밥보다는 괜찮았다. 장어덮밥은 예상되는 맛이 있어 그 맛의 한계는 명확한 듯...장어간도 주문 시에 추가할 수 있다는데, 도저히 장어 간은..^^;; 7월에 후쿠오카 우나젠 방문 예정인데 우나젠도 그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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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마키노차야 블랙31 (23.07)

이 글은 내 돈내고 먹은 후기입니다. 공짜로 먹고 좋은 말만 앵무새처럼 쓰는 후기는 개나 줘버려. 원래대로라면 순서대로 올려야하나, 조회수를 대놓고 올려보자는 마음에 일단 먼저 작성하는 마키노차야 블랙31 롯데월드타워점 주말 디너 후기. 업장 이름처럼 롯데월드타워 31층에 위치해있다. 예전 푸드코트자리 싹 밀고 마키노차야 씨푸드 뷔페가 떡하니 들어왔다. 검색해보면 주말 디너는 2부제 돌리는 것 같은데, 오픈초기라 아직 1부제만 하는 듯 하다. 언제부터 2부제인지는 업장에 문의해야 할 듯. 6시 디너 기준, 롯데월드타워 1층 마키노차야 데스크에서 5시 40분부터 입장목걸이를 배부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31층으로 간다. 31층에 도착해서 또 6시까지 기다리다보면 5시 58분 즈음에 문 열어주더라. 일찍 서둘러 갈 필요는 없는 것 같은데 뭐 31층 전망 보면서 기다리려면 40분에 올라가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아래서부터는 사진 1인당 1개씩 랍스터 반마리씩 준다. 느낌을 말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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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pho 1c (포1c) (22.12)+ 달랏여행 3박4일 중 4일차(1)

해장도 할 겸 아침에 일어나 슬슬 걸어나가서 쌀국수를 먹으러 갔다. Pho 1C (쌀국수가게) 58 Đường Tăng Bạt Hổ, Phường 1, Thành phố Đà Lạt, Lâm Đồng, 베트남 아침이라 현지인분들이 식사중이었다. 메뉴판과 위생? 관련된 내용들이 붙어있고 자리에 앉으면 향채와 라임, 요거트를 준비해준다. 요거트는 먹으면 돈을 내야한다. 이 요거트가 맛있다는데, 나는 밥먹고 리엔호아베이커리에 요거트를 먹으러 갈 계획이었기에 먹지 않았다. 소고기 쌀국수(pho bo) 등장. 소고기쌀국수, 닭고기쌀국수 두 가지가 있는데 둘 다 50k로 한국돈 3000원 정도. 고기가 엄청 들었다. 국물 맛은 소고기다시다 맛 많이 나는 전형적인 베트남 노상 쌀국수맛. 진한 소고기육수와 미원의 조합은 맛있지 뭐. 고기도 듬뿍들어서 국수 한 젓가락에 고기 한 점씩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리엔 호아 베이커리 19 Ba Tháng Hai, Phường 1, Thành phố Đ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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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하루 (23.05)

용인 동백 하루. 에버랜드 갔다가 저녁 먹으러 방문했다. 역시나 만족스러웠으며, 죽순무침이랑 죽순튀김에 황홀했다. 자주 오고 싶은데, 용인 너무 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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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스시이젠 (23.05)

용산 스시이젠. 예약 성공율 극악의 스시오마카세 전문점 중 하나이다. 하루 전에 우연히 런치예약 성공해서 다녀왔다. 스시라는게...사실 내 입장에서는 초초초맛집 뭐 이런거 아닌 이상 한달 이상 기다려야하고, 스강신청하고 이런거 안좋아한다. 해외여행이 아닌이상 당일 예약이나 전날 예약 가능한 곳만 선호하는 편으로써, 스시이젠도 뭐 예약하고 한두달 기다렸다 먹는거였으면 아쉬움이 남을 뻔 했다. 급예약에 배부르게 먹어서 만족하는거임. 런치 7에 상당히 잘 나오긴하는데, 7만원 언저리에 비슷하게 잘 나오고 접근성 및 예약난이도 쉬운데가 여러곳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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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 쿠루마스시(kuruma sushi) (23.05)

마쓰야마(마츠야마)에 위치한 에히메 특별판 미슐랭가이드에서 별을 받은 경력이 있는 쿠루마스시(kuruma sushi). 특이하게 아들이 이타마에로써 메인에 서고, 아버지가 옆에서 보조를 한다. 특별판이었기는 하지만 일본 전지역에서 가장 젊은 나이에 별을 딴 스시야 인걸로 기억한다. 마쓰야마 여행을 너무 행복하게 만들어준 곳. 츠마미부터 스시까지 맛없는 디쉬가 없었고, 접객도 너무 좋았다. 특히 초밥을 쥘 땐 진지한데, 손님들과 소통할 땐 해맑게 웃으며 대응하는 셰프님 덕분에 더 좋았다. 나 혼자 한국인이었는데, 계속 챙겨주려고하고 영어나 한국어로 단어 찾아가며 설명해주시려고 한 것도 감동포인트. 매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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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 도고카이슈(dogokaishuu) (23.05)

마쓰야마 도고카이슈. 도고온천 아스카노유 별관 바로 앞에 위치하고있다. 고급일본요리 혹은 갓포(?) 혹은 카이세키(?)를 다루는 니혼료리 전문점이다. 타베로그에서도 나름 점수가 높은 편이어서 예약했는데 만족스러웠다. 픽이 틀리지 않아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에히메지역 식자재로 만든 정성스러운 음식을 두시간 넘는 시간동안 즐길 수 있는 행복. 번역기 돌려가며 설명해주시는 셰프님도 굿. 누구라도 마쓰야마 놀러가면 꼭 한 번 방문해보면 좋겠다. 돈값 한다니까요? 나는 마쓰야마 가면 여기 도고카이슈와 구루마스시는 꼭 다시 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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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우나기소라 (23.04)

우나기소라 또 갈래? 맛은 예상만큼 맛있는데 찾아가서 먹을정도로 그렇게 특별하지는 않았어. 니시키시장 구경갔다가 가면 몰라도, 굳이 찾아갈 필요는 없을 것 같아. 솔직히 이 정도 치는 우나쥬 전문점이 한국에도 점점 생기는 것 같기도 하고... 장어를 품종별로 고를 수 있는 것 같은데, 내가 그 종류를 다 시켜보는 게 아닌 이상 비교는 어려우니, 적당히 아무거나 고르면 되지않을까 함 주문이 누락되는 바람에 나보다 늦게 온 사람들이 메유를 줄줄이 받아버려서 맥주는 서비스로 받았던 점은 빡치면서도 좋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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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핫슨 (23.04)

이름부터가 핫슨(8촌 八寸). 여덟치짜리 쟁반(또는 접시)에 음식을 내어주는 일본음식 문화다. 엄청 세련되고 고급지고 힘 빡 준 그런 느낌은 아니고, 정겨우면서도 옛스럽고 그러면서도 정성스러운 느낌. 게다를 신고 일하는 직원들도 신기하고, 여름날 시골처럼 얼음물 가득 받아놓고 거기에 물이며 술이며 보관하고 있는 것도 나름 신박하다. 사장님으로 추정되는 분이 이미 얼큰하게 취하셔서 손님들에게 술 따라주시고 뭐 이런 분위기도 재밌었다. 그리고 직원들이 영어는 잘 안되는데도 재료도감(?)같은걸 펼치고 열심히 설명해주시는 점도 귀여우면서도 좋다. 절대적인 가격은 비싸나, 이런 음식을 파는 곳들 기준 가격으로 봤을 때는 가격대비 음식 맛도 괜찮고 이래저래 괜찮았던 곳. 장어는 낮에 먹었던 곳보다 훨씬 맛있었다. 좌석간 간격이 좁은 편이고, 주류메뉴가 사케는 1종, 맥주는 병맥만 있는게 조금 아쉽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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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하트파트 (23.04)

몽탄에서 납품한 우대갈비를 사용하는 우대갈비솥밥을 판매하는 하트파트(핫팟). 분명 가격대는 있는데, 고기 양이 납득이 간다. 양이 되게 많음. 우대갈비솥밥도 괜찮았으나, 트러플살치살솥밥도 상당히 맛있었다. 이즈니버터 넣어 쓱쓱 비벼먹으니 마치 장조림버터비빔밥의 호화버전을 먹는 느낌. 바로 앞에 해목, 칸다소바 같은 엄청난 웨이팅 맛집들이 있다만 여기 하트파트도 맛으로는 크게 꿇리지는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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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수집 (23.04)

성수 수집. 좋은 재료를 모아서 손님에게 내준다는 뭐 그런 뜻이라고 얼핏 들었다. 지난 방문이 너무 좋았어서 다시 방문한 케이스. 첫방문때도 술을 꽤나 먹었던건지 어렴풋이 기억을 해주셨다. 물론 이번에도 나름 많이 마심. 식대 합리적이면서도 맛도 뛰어나고 일본음식 특유의 아기자기한 플레이팅도 만날 수 있다. 술 좋아하는 사람은 다양하게 니혼슈를 마실 수 있어서 상당히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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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자와] 호루몬벅스 23.04)

호루몬벅스. 카나자와역 바로 앞 호텔 니코 카나자와에 묵었는데 가까이에 야끼니꾸를 팔길래 털래털래 방문했다. 가볍게 먹기에 가격도 나쁘지않고, 술 좋아하면 주어진 시간동안 술을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노미호다이도 있으니까 괜찮은 듯. 늦게가서 호루몬 류는 먹을 수 없었는데, 고기와 규탄으로도 충분히 술 한 잔 하기에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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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자와] 모리모리스시 (23.04)

일본에 왔으면 초밥은 한 번 먹어야지. 카나자와에서 가장 유명한 회전초밥집이 아닐까 한다. 카나자와에 오미초점 포함해서 3곳 정도 있는 듯. 오미초시장 안에 있는 모리모리스시! 식사시간대에는 웨이팅이 꽤 있는 곳. 4월 카나자와/교토여행에서는 스시야 계획이 없었어서 먹은 스시 중 그나마 가장 퀄리티 좋은 곳이었다. 일단 아카무츠와 킨메다이를 먹을 수 있는 점이 좋고, 네타 신선도도 썩 괜찮다. 물론 밥은 기계로 찍어내니 퀄리티는 기대할 수는 없는거고. 갓덴스시 느낌인데 갓덴스시보다 원물이 더 좋은 곳? 이정도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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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자와] 와구리 시라츠유 (23.04)

와구리 시라츠유. 히가시차야 메인로드 끝쪽에서 살짝 돌면 위치해있는, 고급 몽블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이하게 선결제를 하더라. 내가 돈 떼먹고 튈 것 같이 생겼나. 글을 쓰면서 화면에 얼핏 비친 모습을 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싶다. 디저트 라이브쇼(?)도 볼 수 있고, 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밤의 풍미도 느낄 수 있다. 근데 너무 비싸고..어른의 맛이다. 어르신 모시고 가면 좋을 듯. 주의사항으로는 절대 가격표 공개금지. 등짝스매싱과 함께 하루종일 잔소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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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자와] 이타루 (23.04)

카나자와는 금태가 유명하다. 그래서 금태스시, 금태구이, 금태덮밥 등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물론 가격은 쉽지 않은 편이다. 아무튼 금태솥밥, 일본어로는 노도구로메시를 판매하는 가장 유명한 식당인 이타루를 갔다. 무려 오픈 10분전부터 기다려서 2등으로 입장했는데, 오픈시간 맞춰가도 자리는 있는 것 같다. 맛은 금태에서 기대할 수 있는 기름기나 맛때문에 충분히 맛있는데 그 이상으로 뭔가 엄청나지는 않다. 생선을 좋아하면 추천하는데, 생선 싫어한다면 굳이...? 장어덮밥처럼 3가지 방법으로 먹는 건 재밌다. 육수도 거의 사골육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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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자와] 카나자와슈슈(23.04)

카나자와슈슈. 중년부부가 운영하는 다양한 술을 접해볼 수 있는 사카바이다. 가정집 느낌이 물씬 나는 사카바 슈슈. 테이스팅세트로 시키면 30cc짜리로 3잔씩 마실 수 있으니 술찌들도 좋고, 다양한 술 마시고싶은 사람도 골라가며 3,6,9잔 그 이상으로 마실 수 있으니 좋은 것 같다. 70cc도 있고, 샘플러 말고 한잔씩도 가능하고 보틀로도 주문 가능하다. 음식도 포션이 크지 않아 혼술하기에도 적합하다. 안주샘플러? 그런거 시켰는데 파는 메뉴 중 일부를 조금씩 모아서 내어주니 좋았다. 비가 부슬부슬 오는 늦은 시간에 가서 그런가 분위기까지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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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다로베 (23.03)

다로베 또 갈래? ㅇㅇ 또 갈래. 버섯이랑 샐러드랑 피자가 맛있어! 파스타는 솔직히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 1등 샐러드, 2등 피자, 3등 버섯, 4등 맥주, 5등 콜라, 6등 물, 7등 파스타. 다음에 온다면 1인1피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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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스시코호시 (23.03)

스시코호시 또 갈래? 런치에 이 가격에 다양한 츠마미가 나온 점은 아주 좋은 것 같아. 하남에서 데이트하거나 누구 대접하기에 좋은?(a.k.a..생색내기 딱 좋아) 근데 스시는 샤리 스타일도 그렇고 네타도 그렇고 딱히 기억에 남는 게 없었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는 미사에 갈 일이 별로 없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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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쥬안 (2023.04)

청담 쥬안. 3대 니혼료리 중 이시카와현 카나자와 지역 니혼료리를 보여주는 곳. 쥬안의 마스코트(?) 시무라상은 별실에서 다인예약 커버하시고 다른 일본 셰프님이 담당해주셨다. 날것을 못먹는 분이 있어서 모든 음식을 익혀서 준비해달라고 했다. 때문에, 내 선택이지만 오츠쿠리 같은게 없어서 슬펐음. 양이 무지막지하게 많아서 규카츠? 나올 땐 헉헉 대면서 먹었다. 결국 솥밥은 거의 다 오니기리 포장 부탁. 도쿄나 교토의 카이세키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소담한 멋이 있음. 기회가 된다면(누가 사준다면)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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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자와] 제니야 (23.04)

쥬안을 갔다온터라, 시무라셰프님이 수학한 카나자와의 제니야(Zeniya)도 다녀왔다. 카나자와에 간 이유 첫째는 제니야, 둘째는 시라카와고 관광이었음. 당시는 직항이 아직 재개를 안한 시점이어서 우리나라사람에게는 익숙하지않은 카나자와에는 상당히 훌륭한 음식점들이 많다. 제니야 말고도 니혼료리 중에 카타오리, 코마츠, 스시 중에는 스시도코로메쿠미를 가보고싶었으나...예약이 되어야말이지... 여튼 제니야는 내 짧은 미맹입맛에 goat 그 자체. 진짜 하나하나 훌륭했다. 어후..지금 쓰면서도 또 가고싶다. 벚꽃이 핀 시기여서 몇몇 전채 요리는 2주정도만 준비하는 벚꽃시즌 한정 음식이라고했다. 또한 오모테나시라 불리는 일본 특유의 극진대접도 잘 느낄 수 있었다. 유일한 단점이라 하면...나같은 더위에 쥐약인 사람한테 조리가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불 앞에서 밥 먹는게 너무 힘들다..겨울철에 가거나, 아예 에어컨 빵빵한 여름에 가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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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올드시트레스토랑 (23.03)

타이베이에 가면 사천요리를 한 번쯤 먹어봐야한다고해서 찾다찾다 방문한 올드시트레스토랑카페 (old seat restaurant cafe). 깨끗하고 쾌적하고 맛도 좋았다. 다만 사천음식의 은은한 매운 맛은 나한테는 좀 힘들어. 계란두부 위에 고춧가루도 매웠다. 누군가가 예약이 필요한 키키와 쾌적하지는 않은 진천미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면, 추천 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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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딘타이펑 (23.03)

또갈래? 트러플샤오롱바오와 18일 맥주 먹으러 또 갈 생각 있어. 한국 딘타이펑에는 왜 트러플샤오롱바오 없음? 있나? 근데 목이버섯이 진짜 맥주안주로 미쳤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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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카발란 위스키바 (23.03)

카발란위스키바 또 갈래? 음...아니 :) 카발란은 그냥 면세에서 한 병 사오는 걸로 충분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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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아그라 (23.03)

아그라 또 갈래? 잠실에 딱히 먹을만한 커리집이 없어서, 먹고싶을 때 또 갈 것 같아. 인도음식같지 않은 메뉴도 있어서 인도음식 첫경험하는 사람도 거부감없이 즐길 수 있을 듯. 하지만 진한 향신료의 맛을 기대한다면 역시 동대문이나 안산 뭐 이런데로 가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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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쿠시일오이 (23.02)

쿠시일오이 또 갈래? 삼성 주변에서 괜찮은 곳 같아. (삼성역 잘 안 감) 금토요일에는 예약하고 가는게 좋은 것 같구, 테헤란로 라인의 술집답게 가격대는 비싼 편인 거 같음. 누가 사준다? 그러면 그랜절 하면서 얻어먹고 싶은 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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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몰트바배럴 (23.02)

몰트바배럴 여기 좀 괜찮은듯. 묵직한 분위기도 아니고 바텐더 분들도 활기차다. 술 종류도 많고 좋았어. 물론 가격은 묵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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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이모네생선찜 (23.02)

이모네생선찜 또 갈래? 강릉으로 여행간다면 오픈시간에 당장 전화예약부터 할 것. 맵찔이도 먹을 수 있는 적당히 매콤한 양념과 부드럽고 넉넉한 가오리살 조합이 아주 좋다. 밥 두 공기 쓱싹 한순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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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돈까스집 (23.02)

잠실에서 옛날돈까스로는 돈까스의집 보다는 돈까스집. '의' 하나 차이로 다른 집인데, 맥주 한 잔 하며 돈까스 먹기에는 돈까스의집보다 여기가 더 마음편하고 좋다. 사장님부부도 친절하고 좋다. 동네에서 편하게 갈 식당의 조건은 다 갖췄다. 남산 왕돈까스 가게들보다 훨씬 낫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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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덴쉐이러우 (23.03)

3월에 즉흥으로 다녀온 타이베이. 그리고 첫식사였던 덴쉐이러우. 덴쉐이러우 또 갈래? 응. 난 샤오롱바오만 보면 딘타이펑보다 덴쉐이러우가 낫더라. 근데 트러플샤오롱바오는 딘타이펑이 더 맛있음. 그리고 푸싱지점은 백화점 안에 입점해있어서 매우 쾌적하다. 아, 딘타이펑 창업자랑 덴쉐이러우 창업자가 같은 스승 밑에서 배웠다는 카더라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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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스시유겐 (23.01)

스시유겐 또 갈래? 주말 낮술하기에 딱 좋아서 언젠가는 또 갈 것 같아. 주말런치도 디너가격으로, 츠마미가 다 나오거든. 맛도 분위기도 적당하고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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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동심식당 (23.02)

동심식당 또 갈래? 당연하지 당연하지 당연하지 당연하지 당연하지. 인생 최고의 전복죽을 먹었다. (특 : 전복죽 한그릇 제대로 먹어본 적 10번도 없음) 본죽따위는 비교도 안되는 풍미와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전복.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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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 스시료 (23.02)

스시료 또 갈래? 어 돈만 있으면 또 갈래. 구관이 명관이고, 경력짬바는 무시할 수 없다는 게 맞는거 같아. 게다가! 점심인데도 다양한 츠마미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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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딤딤섬 (23.02)

또 갈래? 간단하게 먹기에 딤딤섬 팀호완 호우섬 돌려가며 먹으면 딱인 거 같음. 물롬 딤섬 제대로 먹으려면 찾아가서 먹어야겠지만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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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돈까스전원 (23.01)

돈까스전원, 또 갈래? 음...아니! 맛은 진짜 좋은데 찾아갈 정도는 아닌것 같아! 사실 돈까스전원은 동네주민맛집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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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로마옥 (23.01)

로마옥 또 갈래? lg아트센터에 공연 볼 때 밖으로 나가기 귀찮으면 먹을래. 그냥 무난무난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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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우우 (23.01)

우우 또 갈래? 굳이..? ^^;;....한우구이 맛있는데 넘쳐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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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애리아 (23.01)

애리아 또 갈래? 상품권으로 먹어서 참 다행이야. 내 돈이었으면...어후...그돈씨... 한식파인다이닝을 지향한다는데 맛은 적당히 있지만 뭘 지향하는지도 모르겠고, 이 가격대가 맞는지도 모르겠고, 런치라지만 명색이 파인다이닝인데 디저트 수준이나 갯수가 이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한식컨셉 파인다이닝은 여기 말고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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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일라고 (23.01)

부모님과 식당을 갈 땐 첫째는 익숙함 둘째는 무난함이라고 생각한다. 튀거나 낯선 모습은 안된다. 일라고 는 딱 무난하고 익숙한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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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용산회식당 (23.01)

또 갈래? 당연하지. 완전.당연하지. 경주여행을 간다? 무조건 용산회식당에서 밥먹는다 이제. 꿀팁(?)으로는 오픈시간에 가는게 제일 좋다. 물론 이른 아침이지만..하여튼 맛도 최고 정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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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가네끼스시 (23.01)

가네끼스시 또 갈래? 하면 글쎄... 진짜 양도 많고 접객도 좋고 맛도 좋은데, 거리가 너무 멀어. 그리고 간이 슴슴해서인지 술땡기는 맛이 아냐. 나는 그냥 비슷한 스시카네를 다니는게 맞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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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뭉탱이연탄구이 (23.01)

뭉탱이연탄구이 또 갈래? 아니.... 저렴한 소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대학생들에게는 굿. 특히 선배들이 생색내기에 좋겠네. 근데 소고기만 볼 때는 좀 더 힘 좀 써서 더 맛있는 곳으로 가자. 얇아진 지갑은 내일의 내가 라면만 먹으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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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스시겐 (23.01)

스시겐, 또 갈래? 내가 창원에 살면 서울이 너무 머니까 대체재로 갈수도? 하지만 나는 창원에 살지 않으니까...재료수급이 비교적 힘든 지방에서 이정도로 하는것도 박수 세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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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 그곁 (23.01)

또 갈래? 당연! 한식과 전통주를 컨셉으로 잡았다면 음식 맛과 술의 마리아주까지 다 컨트롤 할 줄 알아야한다고 본다. 그곁은 다 만족한다고 본다. 단점 2개는 사진이 예쁘게 안나온다는거와 화장실이 외부에 있다는거. 감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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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 나카지마 토라에몽 심야식당 (22.12)

22년 마지막 외식장소. 스시오마카세를 하는 업장인데 밤 10시 넘어 심야식당(a.k.a. 재료털기) 운영을 해서 예약하고 방문. 스시는 가능한 재료를 낱개로 파는데, 지금 글 쓰면서 생각해보니 스시이도오코노미가 두번째이고 여기가 첫번째 아닌가 정신머리 없는 글 찌끄려본다. 또 갈래? 하면 음...예약하고는 안가고 연남동 갔을 때 워크인할 수 있다면...연남 10번 방문하면 1번 정도? 연남동 1년에 한두 번 가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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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스시윤슬 (23.01)

스시윤슬, 또 갈래? 나 적초샤리 취향인가봐. 게다가 히카리모노도 좋았어. 그래서 6월에도 다녀왔어 사실. 극 I 성향이어서 그런지 억지로 말거는 접객이 아닌것도 매우 마음에 들어. 관심은 늘 기가 빨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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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몽드샬롯 (23.01)

들어는봤나- 스위니토드! 6개월이 지난 지금에도 귀에서 맴도는 멜로디. 어쨌든 몽드샬롯.음...또 갈래? 하면 몽중식에 비해 아쉬움이 뭔가 살짝 있다. 멋은 절대 포기못해! 하지만 맛은 살짝 타협해볼게. 이해해줘. 사실 너는 뮤덕이지 먹으러온게 아니잖아! 컨셉만 즐겨! 느낌이다.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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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성북동집 (22.12)

또 갈래? 내가 성북동 살면 겨울마다 매주 갈 거 같아. 특히 만두가 괜찮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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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성북동연우재 (22.12)

또 갈거냐고 묻는다면....많고 많은 한옥스타일 카페. 근처에서는 꽤 괜찮은 카페라고 생각하지만, 굳이 찾아갈 필요는? 이 동네 카페들이 잘 되려면 음료주문시 나폴레옹과자점에서 사온 빵은 접시와 포크 주고 먹을 수 있게 해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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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우라야 (22.11)

신당에서 약속이 있다면 2~3차 정도에 또 갈 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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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하비에르아란다(폐업) (22.12)

또 갈래? 망해서 갈 수도 없어. 실험적이고 도전적인건 좋은데 그게 다른사람한테 납득이 안되면...그것이 바로 음식 가지고 장난? 음식가지고 장난하면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 근데 몇가지는 진짜 인상적이고 맛있었다. 몇몇은 이해가 안가는....뭐가 스패니쉬인지..애매하기도.. 지금은 빈트 청담이라는 업장이 같은 위치에서 영업중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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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하루 (22.12)

또 갈래? 용인 쪽에 갈 일이 있다면 당연. 모밀도 훌륭, 튀김도 훌륭. 힘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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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태태삼겹 (22.11)

또 갈래? 응 아니. #신당태태삼겹 #태태삼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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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난바스낵 (22.11)

또 갈래? 음...내 돈 주고는 안 갈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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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제주] 힛업 - 우드파이어그릴 in 제주도

힛업 Heat up(@heat_up21)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343명, 팔로잉 0명, 게시물 51개 - Heat up(@heat_up21)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우드파이어그릴을 메인으로 내세우는 신제주 시내에 있는 힛업(heat-up) 들어가기 전/ 나온 후에 사진 찍어보았다. 외관은 아기자기한 분위기 10~15석 정도 바테이블과 야외테이블이 하나 있던걸로 기억된다. 그리고 힛업의 핵심 '우드파이어그릴' 메뉴판 1. 감귤드레싱을 곁들인 비트 리코타 치즈 샐러드 2. 바질 오일을 곁들인 우드파이어로 요리한 그릴 문어 3. 그릴드 제주도 제철 생선과 유자 간장 소스를 곁들인 대파 4. 우드파이어로 요리한 미국산 채끝등심과 그릴야채와 마늘페스토(채끝대신 살치가 나왔다) 5.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곁들인 홍고추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6. 오늘의 힛업 디저트 와인도 하나 있었음해서 추천받아 저렴한 화이트 하나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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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제주] 나름 - 동네 술집으로 괜찮을 것 같은 저렴한 제주 와인가게

나름 와인 바 나름(제주시청)님이 Instagram을 사용 중입니다 • 와인 바 나름(제주시청)님 프로필의 게시물 214개 팔로워 1,111명, 팔로잉 1,102명, 게시물 214개 - 와인 바 나름(제주시청)(@narym_jeju_)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원래는 같은 건물 2층의 술집을 가려고했다가, 웨이팅해야한다고해서 발길을 돌려 들어간 1층의 가게. 손님이 없어서 이곳저곳 찍을 수 있었다. 와인 메뉴판 와인들은 그냥 중저가의 데일리와인으로 먹을만한 것들 위주인 것 같다. 프레즐과자가 기본 안주로 나오고 콘도르 말벡 그냥 평범한 아르헨티나 말벡 와인잔에 낙서할 수 있게 펜도 있다. 치즈&햄 플레이트 가격에 비해 상당히 푸집하게 나온 편이라 나름 만족했던 플레이트였다. 감바스 알 아히요 빵도 바삭하게 구워서 같이 나온다. 감바스도 가격에 비해 양도 상당하게 나오고 맛도 있어서 만족했다. 와인은 솔직히 맛있다뭐하다 평하기 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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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 가츠오 - 예상 외로 너무 괜찮았던 한티역 돈카츠(돈까스) 전문점

가츠오 가츠오 대치점 대치동 맛집 한티역 맛집 강남돈까스(@katsuodaechi)님이 Instagram을 사용 중입니다 팔로워 239명, 팔로잉 215명, 게시물 67개 - 가츠오 대치점 대치동 맛집 한티역 맛집 강남돈까스(@katsuodaechi)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가츠오인데 섬네일 카츠오로 만들었다. 귀찮으니 그냥 넘어가련다. 원래 가츠오를 가려고한게 아니라, 개포동의 리애를 가려고 했었는데 잘못 찾아서 온 것. 근데 결과적으로는 대만족이었다. 한티역 롯데백화점을 끼고 골목으로 쭉 들어오면 있는 가츠오(KATSU O) 입장할 때는 사람이 꽉 찼었는데, 식사하고 나오면서 한 장 찍어봤다. 점심 피크타임 지나서 들어가서 이렇게 사진 찍을 타이밍도 있었네. 가츠오의 특별한 점은 직접 빵을 구워서 다시 그 빵을 습식빵가루로 제조하여 사용한다는 것. 그래서 고기숙성고와 더불어 식빵숙성고도 있다. 가츠오 메뉴판 쿠로고마(검은깨) 안심흑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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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제주] 카페진정성 종점 - 제주공항 근처 바다가 보이는 대형카페

카페 진정성 종점 카페,진정성(@cafe_jinjungsung)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2.1만명, 팔로잉 617명, 게시물 1,299개 - 카페,진정성(@cafe_jinjungsung)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제주 마지막날의 하늘은 눈이 시릴정도로 푸른색 하늘이었다. 제주를 떠나기 싫은 그런 날씨. 비행기 탑승까지 얼마 남기지 않은 시간, 커피 한 잔 하러 공항 근처 카페에 다녀왔다. 이전부터 눈여겨 본 카페 진정성 종점. 제주의 푸르른 바다와 하늘을 눈에 담을 수 있는 곳 여기는 카페 진정성, 종점 금속창호물회사 위드지스 X 카페 진정성이 함께 만든 카페인가보다. 아니면 말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여백의 미가 느껴진다. 매대까지 아무것도 없이 뻥 뚫려있다. 널찍한 공간과 대형카페답게 넉넉한 좌석이 있다. 대다수가 바다쪽을 향해 있어서 오션뷰를 즐길 수 있다. 마치 액자에 담아둔 듯한 풍광 곳곳에 여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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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구좌] 만월당 - 무슨 매력이 있는지 잘 모르겠는 평범한 레스토랑

만월당 만월당(월정리본점)(@manwoldanginjeju)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7,207명, 팔로잉 3,786명, 게시물 375개 - 만월당(월정리본점)(@manwoldanginjeju)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일행이 전복리조또를 먹고싶다고해서 파는곳을 찾다가 있는 위치에서 제일 가까웠던 만월당에 방문했다. 월정리해변에서 골목으로 들어오다보면 있는 만월당. 내부는 오래된 집을 개조한 느낌이고 여러 동양적인 아이템과 돌담, 레이스커튼 등이 뒤섞여 있다. 솔직히 예쁘다기 보다는 중구난방 정신없다는 생각이.. 공간은 대략 이렇다. 2~3인 기준 테이블이 대다수이고 4인 이상 테이블은 몇 없는 듯 싶다. 여기는 태블릿으로 주문하고 결제까지 자리에서 직접 한다. 키오스크가 테이블마다 있다고 생각하면 될 듯. 편하긴하더라고? 음료는 오렌지에이드와 콜라. 나는 글라스와인으로 한 잔만. 그리고 식전빵. 식전빵은 그냥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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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라] 은옥 - 이전 방문보다 더 맛있어진 청라 돈카츠 맛집

돈카츠은옥 은옥 돈카츠(@eunok_katsu)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671명, 팔로잉 126명, 게시물 456개 - 은옥 돈카츠(@eunok_katsu)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재방문한 돈카츠 전문점 은옥. 오픈시간대에 갔음에도 여전히 사람이 많다. 내가 마지막 테이블을 차지했고 이후에는 웨이팅 시작.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완료하고 자리에 착석한다. 그리고 식사 중간에 손님들 나간 틈을 타 매장 사진 한 컷 남겨보았다. 돈카츠 맛있게 먹는법 등을 읽으며 음식을 기다려본다. 이윽고 나온 모듬카츠. 1인1카레 추가도 하였다. 치즈가 흘러넘치는 은옥의 치즈카츠 카레와 밥. 밥은 더 달라고 하면 주는 것 같다. 하지만 처음 나온 양도 적당해서 돈까스랑 먹다보니 충분한듯 하다. 안심은 적당하게 딱 익었다. 살짝 붉은기가 도는 히레카츠. 예전 방문 때보다 훨씬 부드럽고 맛있더라고. 로스도 괜찮은데 이날은 로스보다는 히레카츠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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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라] 준식당 - 청라에서 만난 캐쥬얼 퓨전 중국음식

준식당 @j.u.n.restaurant님이 Instagram을 사용 중입니다 • 157명이 @j.u.n.restaurant님의 계정을 팔로우합니다 팔로워 157명, 팔로잉 178명, 게시물 12개 - 준식당 청라점(@j.u.n.restaurant)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회사 사람들과 점심을 먹으러 방문한 청라 퓨전중식 전문점 준식당. 청라고 근처 식당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곳에 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캐쥬얼한 중식당 느낌. 12시쯤 되니 매장이 꽉 찼다. 인기가 많군. 식기는 미리 세팅이 되어있고, 착석하면 바로 따뜻한 차를 내어준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판 우리는 먹고죽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밥을 먹기때문에 셋이서 요리 2개 식사 3개를 주문했다. 레몬탕수육 아보카도크림새우 소고기볶음짜장면 크림짬뽕 탄탄면 이렇게 다섯개 주문 완료. 잠시 기다리면 요리부터 준비된다. 레몬탕수육 전분튀김옷이 많이 두꺼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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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일산] 스시키요시 - 이 가격에 이 정도 수준의 스시 오마카세가 또 있을까

스시키요시 스시키요시(@sushi_kiyoshi)님이 Instagram을 사용 중입니다 팔로워 1,020명, 팔로잉 818명, 게시물 25개 - 스시키요시(@sushi_kiyoshi)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두번째 방문한 스시키요시. 벌써 한달 전인 2월달에 다녀온 묵힌 후기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여차저차 남겨본다. 일전에 방문했을 때 너무 맛있던 기억에 보은할 분을 모시고 찾아간 스시키요시. 정갈한 테이블 세팅 뿌리와사비를 준비하는 셰프님을 찍어보았다. 이날 와사비는 나가노산이라고 한다. 고마운 분을 모시고간거라 술을 안마실 수가 없어서 차를 가져갔음에도 대리를 불렀다. 참고로 9시경에 일산~잠실 6만원 나오더라;;....후...많이 후회했었지...아무튼! 메뉴판 중 나베시마와 아즈마이치 중에 고민하다가 나한테는 처음보는 술을 골랐다. 아즈마이치 준마이긴죠 야마다니시키 야마다니시키 품종의 사케에는 좋은 기억들이 있었던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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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림] 태희보데가 - 낮에는 여유로이 밥을, 밤에는 기분좋게 술을.

태희보데가 Julie@taeheebodega(@taeheebodega)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026명, 팔로잉 18명, 게시물 824개 - Julie@taeheebodega(@taeheebodega)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또 제주를 왔었더란다. 제주도는 와도와도 좋은 것 같다. (그치만 이제 해외여행 좀 갈래) 그리고 또 첫끼. 밀린 후기를 뒤죽박죽 쓰다보니까 헷갈린다 이제. 오전에 제주도에 도착했다. 갑작스런 회사일때문에 오후 비행기표로 바꾼 일행을 기다리면서 오랜만에 제주도에서 혼밥하게 되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은 '태희보데가' 원래 저녁에 와인바 겸 비스트로로 운영되는 곳인데 얼마전부터 낮에 식사를 시작했다고해서 가보았다. 공간은 이런 분위기. 테이블 2~3개와 바테이블. 일단 탄산수 하나 시켜놓고 시작. 지금은 메뉴가 뭐가 있는 지 모르겠는데 내가 갔을 때 (2월말~3월초)에는 고등어솥밥과 등갈비솥밥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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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제주] 옐로우돕 - 아시아 모든 맛이 제주의 작은 비스트로 안에

옐로우돕 YellowDope.(@yellowdope.jeju)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5,202명, 팔로잉 335명, 게시물 24개 - YellowDope.(@yellowdope.jeju)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제주에 가면 꼭 가보고 싶었던 곳. 여행지에 있거나 제주 중심지에 있는 게 아니라, 가려면 큰맘(?)을 먹어야했기에 가야지가야지 하다가 드디어 3주정도 전에 예약을 하고 갔다. 예약은 DM으로 안받고 문자로만 받는다고 하니 참고할 것. 여기가 맞나 싶을정도로 주택가에 위치한 옐로우돕 내부 바 자리와 창가 바, 그리고 테이블 3개정도가 다인 작은 공간. 인테리어자체는 인상적이거나 그렇지는 않다. 아마 맛에 집중한 곳일것이라 추측하며 식사를 기다린다. 테이블세팅. 형광색 냅킨이 인상적이다. 피부에 묻어도 안전하겠지?라는 우스갯소리를 했었다. Domaine Mamaruta Kézako? 라는 와인 주문 Kéza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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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림] 잔물결 - 인기는 쓰나미급인 금능해변 근처 카페

잔물결 팔로워 4,798명, 팔로잉 1명, 게시물 222개 - 잔물결(@little_waves.jeju)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제주를 다녀온 지인이 완전 좋다며 추천을 마구마구 해준 카페 잔물결. 이렇게 유명한 카페인지 모르고;; 가서 조용히 시험공부나 좀 해야지 하고 갔었다. 근처에 주차할 곳이 없다길래 좀 멀리 주차하고 걸어가는 길, 활짝 핀 노란 유채꽃과 푸르디푸른 바다의 조화가 예뻐서 사진도 남겨보았다. 잔물결 외관. 특이하게 앞으로는 들어갈 수 없다. 이렇게 뒤를 돌아 들어가게 되있다. 출입구부터 사진찍게되는 비쥬얼. 이렇게 중정이 있고, 야외테이블과 실내공간 두 곳이 있다. 그 중 바로 위에 사진처럼 손님이 들어가는 곳으로 가면 주문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메뉴판 시그니처 메뉴로 드립커피를 포함한 3가지 음료가 있고 다른 음료도 다 드립커피이다. 에스프레소 음료도 취급은 하는 듯. 내가 들어올 때까지만 해도 적당히 사람들이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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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초] 스시야스다 - 식폭행 그리고 셰프님의 좋은 욕심

스시야스다 안재승 アンゼスン(@sushi_yasuda_an)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489명, 팔로잉 1,259명, 게시물 112개 - 안재승 アンゼスン(@sushi_yasuda_an)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스시야스다 오픈 2일차에 다녀온 따끈한 후기. 아직 적어야할 후기가 30여개정도 밀려있으나 다원때부터 졸졸졸 쫓아다녔던 애정으로 우선적으로 적어본다. 아직 못 작성한 스시관련 포스팅도 4개가 있는데 그냥 먼저 신상 스시야 후기를 남겨보고싶기도해서ㅋㅋㅋ 교대역 1번출구에서 도보 3~5분거리에 위치한 스시야스다. 간판 글씨는 셰프님의 필체로, 직접 작성하신거라고. 잘 쓰시네. 스시야스다는 8석의 작은 공간으로, 녹색빛 살짝 도는 검정색톤과 우드로 조합된 차분한 느낌이었다. 주류메뉴판 중 잔술 종류. 모두 1.5만원 통일이다. 테이블세팅. 오오모토 느낌이 강하게 든다. 어쩌면 오오모토 스타일이 아닌 안셰프님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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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김녕] 넘은봄 - 제주 식재료를 이용해 제주를 오롯이 담은 레스토랑

넘은봄 넘은 봄: Last Spring JEJU(@lastspring_jeju)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2,666명, 팔로잉 4명, 게시물 247개 - 넘은 봄: Last Spring JEJU(@lastspring_jeju)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일전에 예약 일자를 잘못 잡는 실수로...나는 못가고 다른 일행만 갔던 비운의 장소 넘은봄. 예약을 실수했다는 분노에...3주만에 넘은봄을 위해 다시 제주를 찾았다. 김녕바다가 잘보이는 곳, [청굴물] 바로 앞에 위치한 '넘은봄' 이때 해 떨어지는 시간이 오후 6시 10분? 이쯤이었는데, 맑은 날씨부터 해지는 것까지 보고싶어서 4시 반타임을 예약하고 방문했다. 일부러 예약시간보다 30분 정도 먼저 도착해서 청굴물 구경도 하고 바다도 실컷 구경했다. 2인 예약이라 바테이블에 앉았다. 창가자리는 보통 3인 이 상 예약이 있으면 먼저 제공한다고 한다. 창가자리에 앉으면 바다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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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김녕] 김녕회관 - 김녕에서 늦은시각 술을 마실 수 있는 몇 안되는 곳

김녕회관 김녕회관(@gimnyeonghall)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8,077명, 팔로잉 7,406명, 게시물 2,100개 - 김녕회관(@gimnyeonghall)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김녕오라이를 가려고했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 찾다보니 근처에 술집이 있어 방문했다. 방문한 곳은 김녕회관. 혹시 마을회관인가? 싶은 이름의 술집 김녕회관이다. 외관은 이렇고 내부가 어떤지 보자면, 이런 분위기이다. 가정집을 나름 힙하게 개조해둔 느낌? 외부 정원(?)도 있었는데 이날은 사장님 지인들의 고기파티가 있었어가지고 그냥 화장실 가는 길에 살짝 사진 하나만 건져봤다. 아, 화장실은 건물 뒷편으로 나가야 있다. 비오는날은..비를 맞아야하려나. 핸드릭스 진토닉 오이향 향긋한 진토닉. 지금보니 코스터가 예쁘네? 일행의 술이었는데, 롱아일랜드아이스티같은데 아님 말고...;; 일행은 이 잔 후에 위스키 샷 한잔 더 마신 것 같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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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애월] 하갈비 - 그냥 평범한 고깃집1 로 보입니다.

하갈비 하갈비(@hagalbi.aewol)님이 Instagram을 사용 중입니다 팔로워 550명, 팔로잉 3,388명, 게시물 203개 - 하갈비(@hagalbi.aewol)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대충 바다 보이는 곳에서 삼겹살이나 먹자며 찾은 하갈비. 다른 오션뷰 삼겹살집들은 늦게 열거나 웨이팅을 해야한다길래..여기는 12시 전에 오픈했던 것 같다. 이렇게 야외도 있었는데 방문시간에는 추워서 안에 앉았다. 나올 때쯤은 좀 따뜻해져서 외부에 많이들 앉으시더라. 사실 안에도 난방을 안해줘서 추웠음. 내부는 이렇고, 정육식당 형태로 운영한다. 2층에는 갈비국수를 파는 곳이 있다고. 메뉴판. 전날 과음을 했더니 힘이 들어서 정육코너에서 고르기도 귀찮고 메뉴판에 있는 돈마호크를 주문했다. 하갈비 정육식당에 대한 설명이 테이블에 있다. 읽고있다보면 곧 음식이 나온다. 특이하게 향동그릇처럼 생긴데에다가 불을 피워준다. 신기한게 연기는 잘 안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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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제주] 커피템플 - 제주에서 마셔본 커피 중 제일 좋았다

커피템플 coffeeTemple_Jeju(@coffeetemple_jeju)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2,544명, 팔로잉 1명, 게시물 581개 - coffeeTemple_Jeju(@coffeetemple_jeju)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바리스타대회에서 우승도 하고, 또 게스트바리스타로 여러 출장도 다니는 유명한 바리스타분이 운영한다는 제주 카페를 찾았다. 일행의 강력한 추천으로 방문한 곳. 사실 이 포스팅이 첫번째 방문이고 아마 조만간 두번째 포스팅이 올라갈 것이다. 왜냐면 또 다녀왔거든. 커피템플은 월평동에 위치해있는데 바닷가쪽이 아닌 산쪽으로 좀 올라와야한다. 차 없으면 방문이 힘든 곳이라고 생각한다. 첫방문때는 일행이 좋아하는 그 바리스타 분이 근무중이셨다. 두 번째 방문때는 안계셨음;;(그래도 모두 실력있는 분들이라 맛은 똑같다) 아래부터는 커피템플 외관. 여기는 정체 모를 곳 왼쪽이 카페 오른쪽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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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양평] 프란로칼 - 프롬 팜 투 테이블을 실천하는 다이닝

프란로칼 엄현정셰프 / Hannah Uhm(@franlokal)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2,539명, 팔로잉 998명, 게시물 2,045개 - 엄현정셰프 / Hannah Uhm(@franlokal)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양평 서종에 있는, 언젠간 꼭 한 번 가봐야지 했던 프란로칼을 다녀왔다. 무려 한달도 전에...3월 초여서 아직 겨울메뉴를 접할 수 있던 프란로칼이었는데, 지금은 봄시즌 메뉴를 운영한다고하니 그냥 이런 음식도 있었구나 하는 후기로 보면 되겠다. 서종면 길가 건물 1층에 위치한 프란로칼. 두물머리에서 문호리팥죽 가는 길로 가다보면 있는데, 이렇게 말하면 이해가 되려나... 작은 공간이지만 테이블배치를 센스있게 해두어서 조용한 식사가 가능했다. 테이블세팅 메뉴판 이당시 점심메뉴는 4.5만원과 7.5만원 두가지가 준비되었는데, 셰프테이스팅메뉴로 선택했다. 그리고 메인 하나는 채끝으로 바꾸고,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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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라] 띤뜨 - 청라의 아기자기한 베트남 음식 전문점

띤뜨 Instagram의 청라 띤뜨 tình tự_서로에게 사랑을 표현하다(@tinh_tu_cheongna)님 • 사진 및 동영상 36개 팔로워 87명, 팔로잉 0명, 게시물 36개 - 청라 띤뜨 tình tự_서로에게 사랑을 표현하다(@tinh_tu_cheongna)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오랜만에 월남쌈. 또 오랜만에 점심에 법카를 받아 밥을 먹은 날이었다. 띤뜨 TINH TU 내부 인테리어는 우드톤에 상당히 괜찮다. 깔끔하니 만족스러움. 평일 낮에 청라 어머님들 식사모임장소로 많이 이용되겠다 생각이 들었다. 메뉴판을 따로 찍지 않아서 네이버에서 메뉴판을 가져와봤다 (22.04 기준) Previous image Next image 월남쌈을 주문해서 1인 1월남쌈 세팅을 준비해주신다. 이 그릇 되게 신박하고 예쁘면서도 생각보다 불편하다. 에피타이저세트 SOSO... 내 사랑 고수가 따로 나온다. 고수는 필요하면 더 주시는 듯? 월남쌈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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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현] 팔레드신 (22.04)

눈이 아픈 인테리어 컨셉이 과해 오이 굿 닭고기요리 굿 메추리알 딤섬 굿 오리는 생각보다 아쉽다. 새우요리는 많이 아쉽다 최소 현대카드 20프로 할인 아닌이상 안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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