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빛나! 최근 엄마 집에서 같이 살고 있는데, 고양이들 우다다 때문에 층간소음 민원이 쏟아지고 있다.
엄마는 언제 또 아랫집에서 쫓아올지 몰라 스트레스 받는다고 나한테 뭐라 이야기하는데, 사실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하나밖에 없어서 조금 슬프다. 민원 또 들어오면 애들 데리고 우리 집 갈게.
그럼 엄마는 나한테 화낼 일이 아니라며 사과하며 미안해하지만, 나는 괜찮다. 그래도 엄마랑 있어서 나는 요즘 정말 행복하니까.
우리 가족 여자들이 죄다 걸려버린 암의 내력이 가끔은 두려워지지만 그래도 괜찮아.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은 너무 분에 넘치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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