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신경 쓸 다른 일들도 많았고, 선입견 영향으로 괜한 힘 빼고 감정 소비할 곳이 아니겠단 마음에 종결 희망 연락을 했어요. 종결.
공제조합과의 합의 과정에 대한 불만과 걱정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나 역시도 걱정이 있었지만. 사고 내용이 내용인지라 분쟁 없이 마무리했어요. '21년 7월 국토교통부의 혁신 방안 추진 등 의 노력(아래 보도자료 참고)이 있긴 하겠지만, 이번 경험상 일반 보험사 대비하여 보상 담당자/현장 출동 담당자의 에티튜드와 합의금 규모 부분은 차이가 있는 건 사실인 듯해요.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차이가 있다고요. 뭐...그렇다고요.
아! 한 가지.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꼭 드리고 싶은 말. 상대가 공제조합이라고 (또는 상대 보험사라고) 너무 걱정하여 예민하게 대응하다가 흥분해서 되레 역공을 당하거나 약점?
이 잡히는 일이 없도록 주의가 필요할 것 같아요. 교통사고 피해는 피해고, 처리는 처리!
(오바일 수 있겠지만, 대물 담당자랑 통화하는데 이상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