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에게는 그 자리에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장소가 있나요? 저는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전기장판을 틀어놓고 누워있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아늑하고 포근하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따듯한 이불 속이라도 마음이 불편하면 그저 답답하게만 느껴질 텐데요. <리빙스턴 씨의 달빛 서점>은 제게 마음의 쉼터가 되기에 충분한 소설이었습니다.
만약 <리빙스턴 씨의 달빛 서점>을 아직 읽어보시지 않았다면, 포스팅을 잠시 뒤로 가기하고 책을 직접 읽어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제가 리뷰에서 하고 싶은 백 마디 말보다 더 많은 것을 전달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빙스턴 씨의 달빛 서점>은 크게 두 가지 사건을 계기로 등장인물이 한 단계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직원 구함 아그네스는 길을 잃은 여행자입니다.
인생에서도 그랬고, 직장을 알아보기 위한 런던의 한 거리에서도 말이죠. 고고학을 전공한 아그네스는 계속되는 취업 실패로 고향을 떠나 런던에 정착하게 됩니다....
#
소설
#
책리뷰
#
필굿
#
힐링
원문 링크 : <리빙스턴 씨의 달빛 서점> 책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