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라면 누구나 가보고싶어하는 살라르 데 우유니(우유니 소금호수), 타락한 지금의 시점으로는 2차전지 리튬의 보고이다... (떡상해라 제발) 너무 가보고싶었던 곳이었지만, 컨디션 악화 + 날씨 문제로 제대로 못본 것 같아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아쉽다.
그래도 한 번 가봤기에 좋은 것도 알고, 다음에 갈 때는 조금 더 널널하게 가리라는 지혜도 생겼으니 오히려 좋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가봐야지 싶다.
(리튬이 고갈되어 소금호수가 없어지기 전에..) 라파즈에서 우유니까지 이동하는데 또 하루가 걸린다.
야간 까마 버스를 타고 밤새 이동... 버스타기도 지친다.
컨디션이 안좋은데다 다시 또 고산지역으로 이동하니 죽을 맛이었다.. 고산병은 치료가 불필요하고 예방만이 효과가 있다는 말이 진짜 맞는 말이었다..
우유니에서 인스타그램에 올릴만한 멋진 사진을 찍으려면 볼리비아의 우기에 맞춰서 가야한다. 소금 호수에 비가 오지 않으면 반사가 일어나지 않아 그냥 흰 소금사막이나 다름 없기 ...
원문 링크 : 남미여행, 볼리비아 우유니 돌아보기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