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를 맹신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결과를 보면 제법 들어맞아서 어?
이건 좀 그럴듯하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여러 번 테스트할 때마다 다르게 나오긴 하지만 유독 자주 나오는 성향이 INTJ인데, 친언니에게 얘기했더니 완전 딱이라며 깔깔 웃더라.
언니가 캡처해서 보내준 사진. (원본이 어디인질 못 찾겠어요ㅜㅜ 문제가 된다면 알려주세요ㅜㅜ) 거의 맞아떨어져서 헉 했다^^;; 반면 내 아이는 감수성 예민하고, 같이 노래 듣다가도 눈물을 또르르 흘리는 F 성향인데 그러다 보니 종종 오늘 같은 에피소드가 생기곤 한다. 2025년 12월 13일 아침의 일이다.
엄마, 일어났어? 좋은 아침!
토요일 주말 아침 7시 30분. 어김없이 너는 일찍 일어나서 화장실도 다녀오고, 엄마 마실 따뜻한 물도 컵에 담아 식탁에 놓은 후 환한 얼굴로 게으른 엄마를 깨웠다.
한창 꿈을 꾸다가 이렇게 귀여운 너의 목소리에 잠을 깼는데 아직 꿈의 여운이 남아있더라. "응, 잘 잤어?
엄마 꿈에서 우리 귀요미랑 만...
원문 링크 : INTJ 엄마와 F 아들의 이야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