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부침 전이지요. 아주 오랜만에 부쳐먹는 호박전 올리브유 향이 좋습니다.
창가에서 비 오는 풍경 보면 좋고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 들으면 좋지만, 비 오는 오늘은 사뭇 다르네요 아침부터 시작해 부엌 선반 정리 마치고 점심때가 다 되어가네요. 오늘 아침 냉장고 속에 넣어둔 둥근 호박으로 호박전 부쳐먹을까?
해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나뭇잎에 맺힌 빗방울이 또르르 떨어지는 풍경 하늘 정령의 선물 촉촉해진 세상 내 마음도 촉촉해져서 수분 가득 머금었네요.
모든 게 생기를 되찾았지만 내 마음은 왜 이리도 혼돈인지... 둥근 호박 손질하기 전통시장 장날에 떨이로 산 정말 큰 호박 득템이네요 ^^ 그래서 또 방끗 전통시장의 장 보기는 또 이런 떨이 식품들로 행복해져요.
감사합니다 잘 해먹겠습니다 호박을 잘라서 씨를 제거해 주었답니다. 짜잔~ 저렇게 4등분 나왔어요.
그리고 저의 신체 일부 공개 ㅎㅎ 부끄부끄 좀 더 나와야 하나? 고민 중인데 삼각대가 내 키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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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호박전 만드는 방법 둥근 호박전 비 오는 날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