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인생에서 제일 무섭다고 느꼈던 건, 친아버지한테 전화가 오더니 대뜸 [지금부터 자살할 거야.]란 말을 들었을 때였어. 최근 있었던 일이라 자세히 적진 않겠지만, 일단 아버진 목숨을 건지긴 했어.
하지만 나는 그때 들었던 목소리가 트라우마가 돼 버렸지 뭐야. 사람이 그런 섬뜩한 소리도 다 낼 수 있구나 싶더라니까.
바짝 말라비틀어진 목소리라고 할지, 꼭 성대가 박살 난 사람의 목소리 같더라. 아, 떠올리기만 해도 정말 섬찟해 죽겠어.
원문 출처...
[번역괴담][2ch괴담] 친아버지에게서 걸려온 전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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