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색 머리칼의 어린아이 119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무명:04/09/26 14:04:07 ID:mYsKnaeK 43입니다. 우시온나 이야기는 더 없지만, 롯코 산에 관한 이야기라면 그 외에도 더 들은 적이 있어요.
체험한 사람은 예전에 제가 다니던 학원의 강사 선생님이십니다. 벌써 6년도 더 전 일이다.
선생님이 아직 대학생 시절에, 친구들 몇 명이랑 같이 롯코 산에 드라이브를 갔다. 그날의 코스는 몇 번이고 달려본 아주 잘 아는 길일 터였다.
그런데 웬 일인지, 산 중턱 즈음에 웬 못 보던 건물이 하나 보였다. 오래돼 보이는 일본식 주택이었다.
"이런 데 집이 있었던가?" "지금까진 본 적이 없는데..."
"전에 여기 있었던 나무가 잘려서 이제 보이게 됐을지도?" 선생님 일행은 일단 그 건물 앞까지 가 보려고 차를 좁다란 길가 쪽으로 진입시켰다.
집 앞으로 가 보니 온통 풀이 우거지고 창문이 깨진, 어딜 봐도 사람이 살 법한 곳이 아닌 그런 폐가였다. 선생님 일행은 집 주위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