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쯤 같은 회사에 다니던 친구가 소름 끼치게 잘맞추는 점집이 있다면서 소개 해 준 적이 있었다. 본인도 10개월 기다렸다가 보러 갔다면서 꼭 한번 가보라고 추천해줬었다.
그날로 당장 예약전화를 걸었는데 9개월 후에 오라길래 그 날이 오긴 오는거냐.. 하면서 일단은 예약해 놓고 기다렸다.
그 때는 주말밖에 시간이 안돼서 주말로 예약했는데 주말예약은 길게 차 있는 것 같다. 어쨌든 시간은 지나서 드디어 예약 한 날짜가 돌아왔다.
(겨울에 예약하고 여름에 점을 보는...ㅋ) 그 당시에 친구랑 같이 가서, 점도 같이 보게 되었는데 기본적인 생년월일과 생시를 물어보고 특이하게 친조부모, 외조부모 네분의 얼굴을 봤는지 물어봤다. 또 한가지 특이한게 다른것도 아니고 우리 외할아버지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 (나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셨다) 외할아버지의 어떤 부분에 대해 물어봤는데, 잘 모르겠다고 하고 끝나고 엄마한테 물어봤는데 그 말이 맞아서 레알 소름끼쳤었다.
엄마도 누가 그러더냐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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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일산 가야철학원 두번째 방문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