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1901 노벨물리학상] 빌헬름 콘라트 뢴트겐 :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빛을 발견한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

 [1901 노벨물리학상] 빌헬름 콘라트 뢴트겐 :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빛을 발견한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

들어가며: 새로운 세기를 연 최초의 노벨상 1901년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의 왕립 음악 아카데미. 20세기의 문을 연 첫해의 겨울, 세계의 이목이 이곳으로 쏠렸습니다. 알프레드 노벨,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거부이자 시대의 이상주의자가 남긴 유언에 따라 인류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노벨상'의 첫 번째 시상식이 열린 날이었습니다.

문학, 화학, 생리의학, 평화, 그리고 물리학. 다섯 개 분야의 수상자들이 인류 진보의 상징으로 호명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가장 근본적인 과학이라 여겨졌던 물리학상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갔을까요? 19세기 말, 물리학의 하늘은 완벽해 보였습니다.

뉴턴 역학이 거시 세계를 설명했고, 맥스웰 방정식이 전자기학을 통합했습니다. 많은 과학자가 이제 물리학은 완성되었고, 남은 것은 소수점 이하 몇 자리를 더 정확하게 측정하는 일뿐이라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그 완벽해 보이는 하늘 한편에는 '두 조각의 작은 먹구름'이 피어오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