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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 노벨물리학상] 쇼클리, 바딘, 브래튼 : '트랜지스터'로 세상을 바꾼 3인의 과학자

 [1956 노벨물리학상] 쇼클리, 바딘, 브래튼 : '트랜지스터'로 세상을 바꾼 3인의 과학자

Previous image Next image 들어가며: 유리 진공관의 시대, 그 거대하고 뜨거운 한계 1940년대 후반,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세상은 '전자공학'의 힘을 막 실감하기 시작했습니다. 라디오가 대륙을 연결했고, 텔레비전이라는 마법의 상자가 등장했으며, '에니악' [ENIAC] 같은 최초의 컴퓨터가 거대한 방을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이 모든 기적의 심장에는 '진공관' [Vacuum Tube]이 있었습니다. 1928년 노벨상 수상자인 오언 리처드슨의 법칙에 따라, 뜨거운 필라멘트에서 방출되는 '열전자'의 흐름을 제어하는 이 유리관은 '증폭'과 '스위칭'이라는 전자공학의 핵심 기능을 수행했습니다. 하지만 이 '유리 거인'은 치명적인 한계를 안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뜨거웠습니다: 작동을 위해 필라멘트를 백열전구처럼 달궈야 했습니다. 너무나 컸습니다: 거대한 유리구와 진공 펌프가 필요했습니다.

너무나 약했습니다: 유리는 깨지기 쉬웠고, 필라멘트는 언젠가 반드시 타서 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