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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노벨물리학상] 코넬, 케털, 와이먼 : 물질의 제5상태, '보스-아인슈타인 응축'을 실현하다

 [2001 노벨물리학상] 코넬, 케털, 와이먼 : 물질의 제5상태, '보스-아인슈타인 응축'을 실현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들어가며: 아인슈타인의 '잊힌' 예언 1997년, 스티븐 추, 코앵타누지, 윌리엄 필립스는 '레이저 냉각' [1997년 노벨상 수상]이라는 마법으로 원자를 '얼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들은 원자의 온도를 절대 영도[0 K]보다 불과 백만 분의 1도 높은 '마이크로켈빈' [µK]의 영역까지 끌어내렸습니다.

물리학은 마침내 원자의 광란의 질주를 멈추고, 그 '속'을 들여다볼 준비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이 극한의 '추위' 속에는, 70년간 '이론'으로만 존재했던 물질의 '새로운 상태'가 숨어 있었습니다. 1924년, 젊은 인도 물리학자 사티엔드라 나트 보스 [Satyendra Nath Bose]는 '빛 입자' [광자]를 세는 새로운 통계 방법을 고안하여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이 아이디어의 중요성을 즉각 간파하고, 이를 '원자'에 적용했습니다. 그 결과 아인슈타인은 놀라운 '예언'을 하게 됩니다.

"만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