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ous image Next image 들어가며: '쿼크'라는 이름의 감옥, 그 최대의 모순 1969년, 머리 겔만은 '입자 동물원'의 혼돈을 정리하며 '쿼크' 모델을 제안하여 노벨상을 수상했습니다. 1990년, 프리드먼, 켄들, 테일러는 SLAC의 거대한 전자총으로 양성자 내부를 꿰뚫어 보며, 그 안에 '쿼크'라는 딱딱한 알갱이가 '실재'함을 증명하여 노벨상을 받았습니다. 물리학은 20세기 후반, 마침내 물질의 가장 근본적인 벽돌인 '쿼크'를 손에 넣었습니다.
하지만 이 발견은 물리학 역사상 가장 거대한 '모순'을 낳았습니다. 쿼크를 지배하는 '강한 핵력' [Strong Nuclear Force]은 두 가지의 완전히 정반대되는 얼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모순 1: 무한한 감옥 [가둠] 쿼크는 절대로 '혼자' 발견되지 않습니다. 양성자나 중성자 속에 영원히 '갇혀' 있습니다.
[쿼크 가둠, Quark Confinement] 쿼크 하나를 떼어내려 하면, 그 힘이 무한대에 가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