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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노벨물리학상] 아카사키, 아마노, 나카무라 : 불가능했던 '청색광', 21세기 빛의 혁명을 일으키다

 [2014 노벨물리학상] 아카사키, 아마노, 나카무라 : 불가능했던 '청색광', 21세기 빛의 혁명을 일으키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들어가며: 20세기의 '백색광'을 향한 절반의 꿈 20세기 후반, 세상은 '반도체' [1956년, 2000년 수상]와 '레이저' [1964년 수상]가 가져온 혁명으로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과학자들은 '빛'에 대한 또 하나의 거대한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백색 LED 조명의 발명이었습니다. '백열전구'는 에너지의 95%를 '열'로 낭비하는 비효율의 극치였습니다.

만약 'LED' [발광 다이오드]로 세상을 밝힐 수 있다면, 인류는 에너지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꿈은 30년 넘게 '절반의 성공'에 갇혀 있었습니다.

빛의 3원색은 빨강 [Red], 초록 [Green], 파랑 [Blue]입니다. 이 세 가지 색이 합쳐져야만 완벽한 '백색광'을 만들 수 있습니다. 1960년대, 적색 LED는 비교적 쉽게 개발되었습니다. 1970년대, 녹색 LED도 가까스로 개발되었습니다.

하지만 청색 LED [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