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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 노벨평화상] 제인 애덤스 & 니콜라스 머리 버틀러 : 빈민가의 성녀와 대학 총장, 두 가지 평화의 길

 [1931 노벨평화상] 제인 애덤스 & 니콜라스 머리 버틀러 : 빈민가의 성녀와 대학 총장, 두 가지 평화의 길

Previous image Next image ️ "평화는 가장 낮은 곳에서, 그리고 가장 높은 곳에서 동시에 만들어진다" 평화를 만드는 방법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누군가는 굶주린 이웃에게 빵을 나누어주며 평화의 씨앗을 뿌리고, 누군가는 거대한 국제 조약을 설계하며 평화의 울타리를 칩니다. 1931년 노벨 평화상은 이 극단적인 두 가지 접근 방식이 모두 옳다는 것을 증명한 해였습니다.

수상자는 너무나 다른 삶을 살았던 두 명의 미국인이었습니다. 한 명은 시카고 빈민가에서 가난한 이민자들과 함께 살며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여자'라고 손가락질받았던 제인 애덤스(Jane Addams).

다른 한 명은 컬럼비아 대학교 총장으로서 정재계 거물들을 움직여 전쟁 불법화 조약을 이끌어낸 엘리트 니콜라스 머리 버틀러(Nicholas Murray Butler). '풀뿌리 평화(Grassroots Peace)' 와 '엘리트 평화(Elite Peace)'.

서로 다른 위치에서 세상을 치유하려 했던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