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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노벨물리학상] 난부, 고바야시, 마스카와 : 우주의 '깨진 대칭' 속 질서와 3세대의 예언

 [2008 노벨물리학상] 난부, 고바야시, 마스카와 : 우주의 '깨진 대칭' 속 질서와 3세대의 예언

Previous image Next image 들어가며: '완벽한 대칭'이라는 신념의 붕괴 20세기 중반, 물리학은 '대칭성' [Symmetry]이라는 강력하고 아름다운 신념 위에 서 있었습니다. 자연의 법칙은 '왼쪽'과 '오른쪽'을 차별하지 않아야 한다는 '좌우 대칭성' [Parity, P]은 너무나 당연한 진실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1957년, 양전닝과 리정다오 [1957년 노벨상 수상]는 '약한 핵력'이 이 대칭을 깬다는 충격적인 이론을 발표했고, 우젠슝 여사의 실험은 "우주는 '왼손잡이'"임을 증명했습니다. 물리학의 성전 하나가 무너진 것입니다.

과학자들은 황급히 새로운 '보루'를 세웠습니다. "좋다.

P 대칭은 깨졌다. 하지만 '물질'[입자]과 '반물질'[반입자]을 바꾸는 '전하 대칭' [C]까지 결합한 'CP 대칭' [Charge-Parity]은 완벽할 것이다!"

'CP 대칭'은 우주가 '거울에 비친 반물질의 우주'와 '우리의 우주'를 똑같이 취급한다는, 더 심오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