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1995 노벨평화상] 조셉 로트블랫 & 퍼그워시 회의 : 맨해튼 프로젝트를 떠난 유일한 과학자

 [1995 노벨평화상] 조셉 로트블랫 & 퍼그워시 회의 : 맨해튼 프로젝트를 떠난 유일한 과학자

Previous image Next image 1945년 8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하늘 위로 거대한 버섯구름이 피어올랐습니다. 인류는 스스로를 멸종시킬 수 있는 힘, '핵무기'라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렸습니다.

그로부터 정확히 50년이 지난 1995년. 프랑스와 중국은 여전히 핵실험을 강행하고 있었고, 냉전은 끝났지만 핵무기의 위협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노벨 위원회는 이 상징적인 해에, 원자폭탄 개발의 심장부였던 맨해튼 프로젝트 (Manhattan Project)에 참여했다가 스스로 그곳을 걸어 나온 유일한 과학자를 호출했습니다. 그의 이름은 조셉 로트블랫 (Joseph Rotblat).

자신의 연구가 인류를 파멸시킬 수 있음을 깨닫고 부와 명예 대신 '과학자의 양심' 을 택한 사람. 그리고 그가 전 세계 과학자들을 모아 만든 반핵 운동 단체 퍼그워시 회의 (Pugwash Conferences).

오늘은 과학 기술의 폭주를 막기 위해 평생을 바친 한 물리학자의 고독하고도 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