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ous image Next image ️ "모든 사람은 형제다 (Tutti Fratelli)" 전쟁터에서는 오직 적과 아군만이 존재한다고 믿었습니다. 총칼이 난무하는 곳에서 인간애를 찾는 것은 사치라고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19세기 중반, 피비린내 나는 전장 한가운데서 "부상병에게는 국경이 없다"고 외치며, 적군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치료했던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편에서는,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막아야 한다며 "평화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국제적인 연대를 조직한 또 한 명의 사상가가 있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인물들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두 명의 거장입니다. 전쟁의 참상을 목격하고 '국제적십자위원회' 를 창설하여 인도주의의 상징이 된 앙리 뒤낭(Henry Dunant).
그리고 평화 운동을 체계적인 국제기구로 발전시키며 '국제평화연맹' 을 이끈 프레데릭 파시(Frédéric Passy). 총성 없는 평화를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