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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 노벨물리학상] 요하네스 디데릭 판 데르 발스 : 기체와 액체 사이의 경계를 수식 하나로 허물어버린, 독학 물리학자의 위대한 방정식

 [1910 노벨물리학상] 요하네스 디데릭 판 데르 발스 : 기체와 액체 사이의 경계를 수식 하나로 허물어버린, 독학 물리학자의 위대한 방정식

물이 끓습니다. 100도가 되면 액체 상태의 물은 기체 상태의 수증기로 변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19세기 물리학자들에게 이것은 수수께끼였습니다. 기체와 액체는 어떻게 서로 다른 상태로 존재하는가?

왜 어떤 온도에서는 기체가 되고, 어떤 온도에서는 액체가 되는가? 그 경계는 어디에 있는가?

이 물음에 답한 사람이 요하네스 디데릭 판 데르 발스였습니다. 그는 초등학교 교사 출신이었습니다.

정규 대학 교육을 받지 못한 채 독학으로 물리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1873년, 36세의 나이에 박사학위 논문 하나로 유럽 물리학계를 뒤흔들었습니다.

그 논문의 핵심이 판 데르 발스 방정식이었습니다. 파트 1.

이상 기체의 한계 — 현실은 공식과 다르다 물리학 교과서에는 이상 기체 법칙이 등장합니다. 보일-샤를 법칙으로도 알려진 이 식은 기체의 압력, 부피, 온도 사이의 관계를 간단하게 표현합니다.

압력과 부피의 곱은 온도에 비례한다. 이 단순한 법칙은 많은 경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