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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각] 어렸을 적, 내가 우러러보았던 사람들

 [일기/생각] 어렸을 적, 내가 우러러보았던 사람들

2022.12.22(목)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나는 진짜 공부를 지지리도 안 했고, 못했다. 내가 해도 안되는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을 보면 항상 우러러보고는 했었다.

군대에서도 밤마다 자신의 꿈을 위해 잠을 줄여가며, 2시간씩 자신의 공부를 하는 동기들을 우러러보았다. 인간의 3대 욕구 中 하나인 수면욕을 나는 절대 포기 못한다.

고1, 17살로부터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 친구들은 대학교에서 생전 수전을 겪었고, 나는 2년제 전문대학/군대/사회에서 생전 수전을 겪고 1억이라는 돈을 모았다.

그 과정에서 때론 너무 슬퍼서 울부짖었고, 때론 너무 좋아서 웃었고, 기뻤고,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2022.12.22(목)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 어릴 적 내가 갖지 못해서, 때론 그저 대단해 보여서, 내가 우러러봤던 사람들에게 먼저 인스타 DM을 받는다.

현찬아, 너 대단하다고, 멋있다고, 인생 사는 법 좀 알려달라고 말이다. 현찬아, 정말 고생했고, 진짜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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