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는 정통 요가 수련원에서 열심히 수련을 했다. 하루 수업 제한이 없어서 새벽 오전 저녁 시간 될 때 다 참여하면서 딱딱한 몸을 조금 물렁하게 만들었다.
요가 하고 집에 오면 고영과 함께 잠깐 앉아 있는 시간. 유튭에서 보니 고영들은 자신들의 스케줄이 있다던데 내 요가 끝나고 온 뒤에 같이 앉아있는 게 우리 고영의 스케줄인 듯. 12월의 어느 날 너무 입맛이 없어서 김치찜 시켰는데 맛있었는데!!!
너무 매워서 이거 먹고 며칠 배탈이 났었다. 11월 이태원 볼 일 보러 갔다가 여행을 갈까말까 고민 중이던 사진. 겨울이라 아무래도 실내생활이 많아 고영과 자주 보낸다.
평소에 아는 척도 안 하지만 오래 있으면 한번씩 오는 고영 연말엔 이종사촌오빠가 결혼을 했다!! ㅎㅎ 이종사촌들이랑 별로 안 친한데 이 오빠랑은 싸이월드 시절에 좀 친했었다 ㅋㅋ 너무너무 착하고 순수한 오빠라 내 친구의 친구 소개팅도 시켜줬었는데 결국 좋은 집안의 예쁜 분을 만나 결혼을 했다.
식장이 좁아서 얼굴 표정이...
원문 링크 : 연말/연초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