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을 때 조금이라도 시간내서 더 돌아다녀 보자는 생각에 조금은 무리해서 다녀온 연말 여행기 새로운 곳이면 더 좋았겠지만 시간, 비용 이런 저런 것들을 비교하다가 목적지는 또 꼬따오가 되고 말았다. 현재는 4시간 전에 가야된다.
난리가 났지만 당시만 해도 2시간 반이면 충분했던 출국 수속 시간. 8시반쯤에 외투까지 공항에서 맡기고 천천히 밥 먹고 이륙 준비. 비행기 잘 못 걸리면 너무 피곤하다는 에어아시아지만 왕복 30만원.
연말인데 이 가격 포기할 수 없잖아! 작년에는 베트남 경유하는 비엣젯 35만원정도에 탔는데 정말 너무너무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탑승구에 사람도 별로 없고 탔을 때도 요 모양이라서 오 뭐야뭐야 눕코노미? 했는데 정말 천천히 끊임없이 들어와 저 자리를 모두 메꿨다. 30만원인데..
빈 자리가 있을 리가 없지!!! 이왕 아끼는 김에 롬프라야까지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
공항에서 출금한다고 atm 썼다가 카드 먹히고 혹시나 늦을까봐 밥도 못 먹고 일단 열심히 이동...
원문 링크 : 연말 태국 여행기_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