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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해 본 사람 손!

 금주 해 본 사람 손!

으로 대신하는 일상 앞 자리가 바뀐다고 술을 끊겠다던 나 31일에 과음을 하셨습니다. 1일 새벽까지 마셨으니 2일부터 금주한 걸로 ㅎㅎㅎ 1월… 며칠이더라? 작년까지는 할머니가 아빠 생신 근처되면 ‘은이야 아빠 따신 밥이라도 해줘라’해서 그 신호 받고 여유롭게 챙겼지만 올 해는 동생이랑 머리 싸매고 음력 달력 잘 찾아서 미역국을 끓였다.

나 요리… 소질 있자나…? 다만 미역을 너무 많이 불려서 미역국을 일주일이나 먹었다 ㅠㅠ 초밥을 넘 좋아하지만 감독님은 물고기, 날 것 안 좋아해서 혼자 있을 때 종종 시켜먹게되는 메뉴 정확한 날짜 기억나지 않지만 새해 되고 얼마 안 돼거 냉삼 땡겨서 갔는데 오빠가 술 끊는다며?

하면서 금주 시켜주셨다. 원래 삼겹 이런 거에 소주파라서 이때까지만 해도 한잔 하고 싶었는데 뱉어놓은 말이 있어서 물만 마심.

감독님 좋은점. 술 강요 안함 혼자도 잘 마심 삼겹살집에서 소주 구경만 하다가 나왔다. 1월 고영과 함께 보내다가 슬슬 운동 해보려고 헬스장 등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