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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태국 여행기_5

 연말 태국 여행기_5

드디어 비가 완전히 그친 꼬따오. 때가 된 것 같아 스노쿨링 포인트를 가보기로 했다.

아침 무조건 먹어야 하는 나는 또 방앗간에 들러서 간단히 한 끼 아침 밥 안 먹는 일행은 밖에서 담배 여긴 바닷가 근처가 아니라 항구근처인데 뒤를 보니 헐 벗은 두 남자가 지나가네... 다들 해가 반가웠나보다.

작년에 매일 다이빙 하러 왔던 힌웡. 이 날 하루는 여기서 보내려고 아침부터 신나게 왔는데.

신나게 왔는데... 주차장이 뭔가 폐허가 되어있었다.

이 아래 식당도 선베드 다 걷어내고... 사람도 없고 쓰레기 더미에...

바다 사이사이라서 원래 파도 잔잔하기로 유명한데... 이 날은 미친 파도.

최근 며칠 지속된 비 때문이었을까...?ㅠㅠ 여기는 철수하기로...

사람도 없음. 이 위에 원래 오토바이 가득하던 그 자리는 나무 다 무너지고...

산사태가 난 느낌. 일단 오늘은 다른 포인트로 이동을 했다.

두번째 후보 장소는 타노테 해변 메인 로드에서 좀 멀고 가는 길도 꼬불꼬불해서 두번째 후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