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몬스테라 잎에 이슬이 맺히는 현상을 관찰했고, 이 현상은 다른 식물에서는 드물게 나타나며 주로 몬스테라와 스킨답서스에서 보였습니다. 일액현상은 관다발식물에서 잎 끝이나 가장자리에 물관액이 액체 방울 형태로 방출되는 현상을 말하며, 토양의 수분이 많고 대기의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주로 밤에 나타납니다. 일액은 이슬과 달리 대기 중 수분이 응-condensing되어 표면에 붙은 것이 아니라 식물 내부의 수분이 액체 형태로 밖으로 나오는 현상이라고 이해합니다. 학술적으로는 뿌리압으로 밀려 올라온 수액이 물관을 따라 이동하지만 기공으로 증산시키는 작용보다 훨씬 많은 양이 억지로 밖으로 방출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식물이 물을 위로 끌어올리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위에서 당기는 증산작용이고 다른 하나는 아래에서 밀어올리는 뿌리 압입니다. 증산작용은 수분을 기체로 방출하는 반면, 일액현상은 액체로 방출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뿌리압이 강하게 작용하는 시기는 주변 토양에서 수분 흡수가 많을 때나 식물이 밤에 기공을 닫아 증산작용이 둔화될 때입니다. 저는 이 현상을 관찰한 집안 상황에서는 몬스테라와 스킨답서스만 이 현상을 보았고, 두 식물 모두 물을 좋아해 과습으로 키우지는 않았지만 배수 잘되는 흙배합으로 관리해 왔습니다. 과습의 증상은 없고, 일액현상 자체가 식물에게 특별히 해로운 현상은 아니라고 판단하며 오늘의 원예 수첩을 마칩니다. 이 현상은 식물의 신비로운 물이동 방식의 하나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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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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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이슬맺힘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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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답서스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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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액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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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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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작용과일액현상
원문 링크 : 몬스테라, 스킨답서스 잎에 이슬이 맺히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