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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피렌체, '드레스덴' - 엘베강, 고풍스런 구시가지

 독일의 피렌체, '드레스덴' - 엘베강, 고풍스런 구시가지

2022년 7월 24일, 오늘은 독일의 피렌체로 불리는 '드레스덴'으로 떠납니다. 드레스덴 이야기 '드레스덴(Dresden)'은 독일 동부에 위치한 작센주의 주도이며, '독일의 피렌체', '엘베강의 피렌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의 도시였으나, 제2차 세계대전의 비극과 기적 같은 재건의 역사를 동시에 품고 있습니다.

미국 작가 '커트 보네거트의' 소설 '제5도살장'은 실제 드레스덴 폭격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소설입니다. 당시 포로였던 그는 '제5호 도살장' 지하의 고기 보관용 창고에 숨어 있어 도시 전체가 불타오르는 와중에 목숨을 건졌고, 이 실화를 바탕으로 반전 문학의 걸작을 남겼다고 합니다.

또한, 작센의 군주 아우구스트 2세는 예술과 도자기에 광적으로 집착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럽에서 흰색 자기(마이센 자기)를 선도적으로 만들어 내기 위해 기술자를 가두어 연구를 강요했고, 그 결과 탄생한 도자기는 '하얀 금'이라 불리며, 작센 왕가의 재정적 기반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