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4일, 41일의 유럽여행 15일차 일정은 '유럽의 지붕(Top of Europe)'이라 불리는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입니다. 융프라우요흐 이야기 융프라우 vs 융프라우요흐 지난 포스팅에서도 잠시 말씀드린 것처럼 '융프라우(Jungfrau)'는 스위스 베른 알프스에 위치한 해발 4,158m의 봉우리 자체를 말하며,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는 스위스 알프스의 융프라우와 묀히 두 고봉 사이의 능선(Saddle)으로, 해발 3,454m에 위치한 '유럽의 지붕(Top of Europe)'이라 불리는 기차역과 전망대가 있는 곳입니다.
'융프라우'는 '아이거(Eiger)', '묀히(Mönch)'와 함께 이 지역을 대표하는 '삼형제' 봉우리 중 하나입니다. 또한, '융프라우'는 독일어로 'Jung(젊은)'과 'Frau(여인/처녀)'가 합쳐진 이름으로, 구름 속에 자주 숨어 봉우리를 쉽게 보여주지 않는 모습이 마치 수줍은 처녀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