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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 단테와 베아트리체의 슬픈 사랑에서 꽃핀 르네상스의 발상지

 피렌체 - 단테와 베아트리체의 슬픈 사랑에서 꽃핀 르네상스의 발상지

2022년 8월 11일, 41일의 유럽여행 22일차 일정은 이탈리아 '피렌체'입니다. 피렌체 이야기 이탈리아 '피렌체(Firenze)'는 토스카나주의 주도이며, 이탈리아 통일 후 1865년부터 1871년까지 약 6년의 짧은 시간이지만, 이탈리아 왕국의 수도였습니다.

피렌체를 설명하는 수식어는 많이 있지만, 그 중 첫 번째로 '꽃의 도시', 피렌체에 관한 이야기부터 한번 해보겠습니다. '피렌체' 도시의 기원은 기원전 1세기경 로마 제국 때인데, 당시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이곳을 '플로렌티아'라고 명명했는데, 이는 라틴어로 '꽃피는(blooming)' 또는 '번영하는(prosperous)'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피렌체의 공식 문장에는 붉은색 백합(또는 아이리스)이 그려져 있는데, 11세기경부터 백합이 도시의 상징으로 사용되었으며, 도시 가운데를 흐르고 있는 '아르노 강' 주변에는 백합과 아이리스가 지천으로 피어 있어 '백합의 도시'로도 불렸습니다. 또한, 비유적인 의미로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