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을 보고 얼른 집으로 달려왔습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오자마자 바로 먹기 시작했어요!
먼저 방어회를 열어봤는데... 맙소사!
옆면이 생각보다 많이 비어있더라고요. 이 가격대에선 적당한 양이겠거니 하면서도 살짝 아쉬움이 남았어요.
그래도 와사비에 간장을 찍어 먹고, 초장과 무순을 곁들여 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방어 특유의 기름진 맛과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었죠.
하지만 초장이 입 안 상처에 닿으니... 고통이!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먹었습니다. 참치 회덮밥은 큰 용기에 옮겨 밥을 넣고 초장, 참기름을 더해 열심히 비벼 먹었어요.
맛은 물론 좋았지만, 회 크기가 좀 작아서 아쉬웠어요. 역시 회덮밥은 식당에서 먹는 게 더 만족스러운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순살치킨! 홈플러스는 역시 치킨 맛집입니다.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맛이 딱 좋았어요. 다만, 소스를 깜빡하고 안 사 온 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급하게 장 본 것 치고는 점심 한 상이 푸짐하고 맛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방어회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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