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줄거리 > 3차 미국 서부 여행은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시작되었다. 밤늦게 솔트레이크시티에 도착해서 하룻밤을 보냈고, 다음 날 옐로스톤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에 '메사 폴스 시닉 바이웨이(Mesa Falls Scenic Byway)'에 들렀다. ***** 지난 편에 '메사 폴스 시닉 바이웨이(Mesa Falls Scenic Byway)'에 들어서서 첫 안내판을 발견하고 차를 세웠는데 붉은여우(Red Fox, 레드 폭스)가 와서 지켜보는 바람에 내리지 못하고 그냥 떠났다는 이야기를 했다.
지금 우리는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출발해서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으로 가는 길이고, 중간에 '메사 폴스 시닉 바이웨이'를 통과하고 있다. 나지막한 고개를 넘어서 내려가는 길에 큰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세웠다.
그런데 '베어 걸치 트레일헤드(Bear Gulch Trailhead)'라는 한 탐방로가 시작되는 지점일 뿐 눈길이 갈 만한 것이 전혀 없어서 빈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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