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교동도에 가서 대룡시장을 둘러보고, 화개산도 종주했으니 슬슬 점심이나 먹으러 가야겠다. 은영이가 폭발 일보직전이었는데, 커피 한 잔과 꽈배기 반 개로 오후 1시까지 버티게 했더니 그리되었다.
그러게 누가 먹을 것을 챙기지 마라고 그랬나? 아침밥을 잘하는 식당을 알아 놓지 마라고 그랬나?
자기가 안 챙겨 놓고 나한테 짜증을 부리려 하기에 과하게 과묵했더니 역시 약발이 먹혔다. 은영이가 스스로 이렇게 반성의 시간을 가지더라."그래, 내 잘못이네.
하도 오랜만에 여행해서 까먹었네."우리는 싸움을 되도록 피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교동대교를 건너서 강화도로 나왔다.
한창 국내 여행에 빠져 있을 때는 해..........
강화 등나무가든 - 볶음밥까지 긁어먹고 깨달았다, 내 몸이 원했던 강화도맛집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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