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짧게 써야 하는 이유는 우리의 뇌가 '지루한걸' 싫어한다. 지금 당장 서재에 있는 책 아무거나 꺼내본다.
평소 책을 읽지 않던 사람이 ‘단 5분이라도 책에 집중할 수 있을까?’ 벌써부터 하기 싫어진다.
왜 싫어하는지 우리 뇌의 특성을 파악해 보자. 우리 뇌는 기본적으로 '새로운 것', '새로운 정보'를 좋아한다.
새로운 정보가 들어오게 되면 우리의 뇌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분비된다. 도파민의 역할은 우리에게 즐거움과 보상을 준다.
즐거움을 위해서라도 항상 새로운 것을 원하게 된다. 예를 들어 우리가 직장에 다닌다고 치자.
처음 입사할 때 마음과 1년이 지난 마음이 같다고 보는가? 전혀 아니다.
처음 입사했을 땐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사람들이기에 긴장감과 '어떤 일이 벌어질까?'에 대한 환상이 가득하다.
열심히 하겠다는 열정 또한 불타오른다. 그러나 최소 한두 달만 지나도 이런 환상은 깨진다.
출근하자마자 집에 가고 싶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매일 같은 일을 하는 게 지루하...
원문 링크 : 글을 짧게 써야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