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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와 열정 사이, 매일 줄다리기 중

 나태와 열정 사이, 매일 줄다리기 중

나의 내면 안엔 항상 두 가지가 함께 하고 있다. 그 두 가지는 열정과 나태다.

이 둘은 늘 내 마음속에서 싸우고 있다. 마치 천사와 악마가 내 양쪽 귀에 앉아 속삭이는 것처럼 말이다.

그중에서도 나는 종종 악마의 말에 더 귀를 기울인다. 악마는 언제나 달콤한 말로 나를 유혹하고, 나는 그 말에 넘어간다.

그 말에 홀리면, 나는 점점 벼랑 끝으로 몰리게 된다. 나태의 결말은 언제나 좋지 않다.

하지만 글을 쓰면서 나는 이 속삭임에 맞서고 있다. 마치 기도하며 회개하듯 '새로고침'하고 있다.

누구나 실수하고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다. 중요한 건 그 실수를 고치고 나아가려는 자세다.

요즘 나의 내면은 열정과 나태가 5 대 5 비율로 팽팽하다. 둘 사이의 줄다리기는 쉽게 끝나지 않는다.

가끔 한쪽으로 기울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다시 중심을 잡으려 애쓴다.

현재 나의 목표는 열정 7, 나태 3의 비율을 만드는 것이다. 10대 0은 비현실적이다. 하지만 7대 3은 가능하다고 믿는다.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