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은 뇌의 송과체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melatonin)과 관계가 깊습니다. 이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이 감소하면 연쇄적으로 세로토닌(serotonin)이나 도파민(dopamin)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이 감소하는데, 이는 신경펩타이드 Y( NPY, neuropeptide Y)의 분비를 증가시킵니다.
이것이 늦은 밤에 단음식 즉, 탄수화물에 대한 욕구를 강력하게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늦은 밤까지 잠을 이루지 못할 때 우리의 뇌는 지속적으로 각성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더 높은 혈당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그래서 수면이 부족하게 될수록 인체는 당뇨병 전단계(prediabetes)처럼 인슐린저항성을 일으켜 뇌를 위한 연료인 혈당이 높게 유지하도록 하고, 한편으로는 더 심한 배고픔을 느끼게 합니다. 마철저, 출처 라면에 혼술, 엑서사이언스, 운동생리학맛집, 정일규 아래 그림은 정상적인 수면습관에 따른 렙틴(leptin)과 코티졸(cortisol)의 하루 중 분비 리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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