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는 길은 늘 단조롭지 않다. 낡은 계단 위에 겹겹이 덧칠된 색처럼, 하루도 그렇게 여러 결로 쌓인다.
잠시 숨을 고르며 올려다본 하늘은 생각보다 맑았다. 작가의 한마디 높이는 숫자가 아니라 리듬이라고 생각합니다.
Epilogue 작가의 말 어릴 때부터 자주 찾던 서원대학교다. 아침 햇살이 좋아 오랜만에 들렀다.
익숙한 공간이지만 조금씩 달라진 모습이 보였다. 알록달록한 계단이 새로 생겨 풍경에 작은 재미를 더하고 있었다.
기억 속 장소가 다시 한 번 현재로 남은 날이었다....
색으로 이어진 높이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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