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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강사 카톡 오픈채팅 명예훼손 고소부터 민사 소송까지

 학원 강사 카톡 오픈채팅 명예훼손 고소부터 민사 소송까지

안녕하세요.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형사전문변호사 정성엽입니다.

오픈채팅방이나 단톡방에서 예기치 못한 비방을 당해 마음 고생하고 계신가요?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익명의 공간이라고 해서 함부로 뱉은 말들이 누군가에게는 큰 상처가 되고, 나아가 영업 활동에 지장까지 생길 수 있다는 점,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누구나 하나쯤은 들어가 있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나 단체 채팅방. 유익한 정보를 나누기도 하지만, 가끔 선을 넘는 사람들이 있죠?

그 중 수험생 커뮤니티나 수강생 오픈채팅방은 정보의 바다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근거 없는 비방과 루머의 온상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특정 강사를 타겟으로 한 '악의적 역바이럴'이나 '허위사실 유포'는 강사님의 커리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데요.

사건의 재구성 입시 학원 강사로 재직 중인 A 씨는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의 학부모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해당 학생의 학부모가 300명이 모인 입시 정보 공유 오픈채팅방에 들어가있는데, 어떤 사람이 A씨를 지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