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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유알티 베이커리, 딸 덕분에 알게 된 만족스러운 식사 공간

 망원동 유알티 베이커리, 딸 덕분에 알게 된 만족스러운 식사 공간

요즘 제가 자주 맛있는 곳을 소개받는 출처가 있다면 바로 '딸'이에요. 이번에도 딸의 추천으로 망원동 유알티 베이커리(U.R.T Bakery)를 다녀왔습니다.

치즈 테이스팅 모임 초창기 멤버 김은솔 씨와 딸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들른 곳인데요, 한마디로 말하면 “재방문 의사 100%인 공간”이었어요. 테라스부터 매장 내부까지, 공간이 주는 인상 처음 도착했을 때는 테라스 자리가 먼저 눈에 띄었어요.

여유로운 거리감과 따뜻한 햇살이 너무 좋았지만, 날씨가 꽤 더운 날이라 우리는 매장 안으로 들어갔어요. 실내는 그린 톤과 나무의 자연스러운 색감이 어우러진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네츄럴한 감성! 눈에 편안한 색감이었고, 테이블 간격도 넉넉해서 대화 나누며 식사하기에 너무 좋았답니다.

빵 냄새 가득한 입구, 믿음이 가는 오픈 키친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빵 냄새가 은은하게 퍼지는데, 이건 진짜 반칙이에요. 보기만 해도 배가 고파지는 진열대 위 빵들… 딸은 벌써 몇 번 왔었다고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