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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콩시에르주리, 갈레트, 로베스피에르

 [파리] 콩시에르주리, 갈레트, 로베스피에르

2022.08.29 월 Day3 오늘은 어제보다 한 시간정도 늦은 6시쯤 일어났다. 머리가 어지럽진 않지만 상쾌한 정도도 아니다.

오늘은 콩시에르주리에 한번 가보려고 한다. 센느강을 넘어 시테섬으로 향한다.

콩시에르주리. Conciergerie.

콩시에르주리는 중세시대에는 왕궁으로 사용되기도 했고 그 이후 의회로 사용되다가 프랑스 혁명기에는 감옥으로 사용되었다. 고풍스런 외관에 비해 내부는 별것 없다.

태블릿을 하나 주는데 방향을 맞추면 이 장소가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화면에 보여준다. 여기는 주방이었던 곳이다.

기념품샵에도 특별한 것은 없었다. 감옥.

로베스피에르. 힘 없는 정의는 공허하다.

처음 로베스피에르의 이야기를 들을때는 그가 너무 극단적인 것이 아닌가 생각하기도 했다. 아마 이것이 대다수의 감상일 것이다.

당시 시대에도 그런 반론이 많이 있었던 것 같다. 로베스피에르는 혁명의 힘, 통제불가능한 그 거친 위력을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그는 혁명의 리더로서 극단성은 필수적인 것...

# 갈레트 # 로베스피에르 # 앙투아네트 # 콩시에르주리 #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