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시간이 참 빨리 흐른다는 걸, 아이를 통해 매일 느끼게 됩니다. 어느새 초등학교 2학년, 합기도를 배우기 시작한 지도 벌써 꽤 되었네요.
그냥 재미삼아 하는 운동 수준으로 생각했었는데... 최근에 처음 나간 대회에서 뜻밖에도 3등이라는 상장을 받아왔습니다.
순위보다도, 낯선 무대 위에서 긴장 속에서도 해내고 돌아온 모습이 그저 고맙고 대견해서… 마음이 몽글 해졌던 하루였네요. 어른이 되어가는 길, 그 길 어딘가에 이렇게 조용히 빛나는 순간들이 있다는 걸 우리 아이가 스스로 느끼고 기억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훌쩍 다 커버린 것 같은 우리 아들의 자랑을 한 번 늘어뜨려봤습니다~...
아들 자랑! 좀 해도 될까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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