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친구이자, 현재 거제중앙병원 신경외과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종길 원장님의 진료를 참관하고 왔습니다. 저와 같은 통증 치료 위주의 진료를 하고 계셔서, 개원을 앞두고 얼굴도 볼 겸 연락을 드렸더니 흔쾌히 “언제든지 와”라고 답해 주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니 할 이야기가 참 많더군요. 학창 시절 이야기부터, 각자 걸어온 길,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까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나누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요즘 개원을 준비하며 여러 병원들을 참관하고 있습니다. 나와는 다른 의사들이 환자 분께 다가가는 다양한 방법들을 보고, 한편으로는 ‘나는 지금까지 잘 해왔나’, ‘공감과 교감을 위해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 하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거제중앙병원 김종길 신경외과 과장님과 한 컷! 원장님이 사주신 항흥 냉면~!
하루하루, 이렇게 좋은 분들을 만나고, 또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을 다잡습니다. 차가운 의사가 아닌 따뜻한 마음으로, 아픔을 겪고 있는 환자에...
원문 링크 : 거제 중앙 병원 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