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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거운 마트 토마토 대신 단짠단짠한 부산 대저 짭짤이 토마토 (보관법, 사이즈 고르는 팁)

 싱거운 마트 토마토 대신 단짠단짠한 부산 대저 짭짤이 토마토 (보관법, 사이즈 고르는 팁)

요즘 장 보러 가면 채솟값이 정말 만만치 않죠. 가족들 건강 생각해서 과채류는 꼭 식탁에 올리려고 하는데, 겨울 내내 먹던 하우스 작물들은 어딘가 밍밍하고 물맛만 나서 젓가락이 잘 안 가더라고요.

식품을 직접 다루고 포장해보는 입장에서, 이맘때면 무조건 챙겨 먹어야 하는 식재료가 하나 있습니다. 딱 4월까지만 짭스름하고 달콤한 맛이 잔뜩 오르는 부산 대저 토마토입니다.

예전에는 저도 마트에서 무조건 알이 크고 새빨간 것만 골라 담았어요. 크기가 커야 먹을 게 많고 좋은 건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막상 썰어보면 과육은 물컹하고 특유의 풋내만 나서 아이들이 뱉어내기 일쑤였습니다. 알고 보니 이 품종은 고르는 기준이 완전히 다르더라고요.

온라인에서 무조건 저렴하다고 파는 행사 상품이나, 크기가 큰 것들을 샀다가 낭패를 본 경험, 아마 한 번쯤 있으실 거예요. 가장 중요한 팁 하나 알려드릴게요.

이 녀석은 일반적인 기준과 반대로 '크기가 작을수록' 당도가 높고 속이 꽉 찬 로얄과입니다.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