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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1954). @250218

 이창(1954). @250218

이창(1954). @250218 제목이 독특한데 제목을 봐서는 어떤 내용의 영화일지 전혀 예측을 할 수 없었던 영화다. 아닌게 아니라 제목이 사전에는 있긴 한데 한국에서 아예 안 쓰이는 수준의 단어라고 한다.

일본어 제목을 한국으로 그대로 수입해온 거라고 한다. 제목은 어색하지만 감독은 알프레드 히치콕으로 유명한데, 의외로 알프레드 히치콕 영화도 내가 이번에 처음 보는 거였다.

옛날 영화도 꽤 좋아하는 편인데, 어쩌다 인연이 없었는지 모르겠다. 옛날 영화임에도 영화 자체는 되게 신선하게 느껴졌는데, 그동안 한 번도 본 적 없었던 구도의 영화였기 때문이다.

제목인 이창이 원제로 rear window인데, 한국에서는 좀 보기 어렵고 서양의 ㅁ자형 아파트에서 내원 쪽으로 나있는 창을 말하는 것 같다. 그리고 영화는 다리가 부러져 깁스를 한 주인공이 하루종일 이 창으로 맞은편 방 사람들을 창문을 통해 관음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이렇게 특이한 구도를 갖고 영화를 풀다보니 주인공은 영화 내내 ...

원문 링크 : 이창(1954). @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