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尹 두 번째 소환 불응…특검 '강제구인 카드' 꺼내나 윤석열 전 대통령이 14일 내란 혐의로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요구한 두 번째 소환조사에도 불응.
변호인단은 “지난번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고, 상황이 변한 게 없다”며 출석 거부 의사를 재확인. 특검팀은 이미 지난 11일 1차 소환에도 건강상 이유로 제출된 불출석 사유서를 받아들였으나, 이번에는 서울구치소에 윤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 자료를 요청해 확인한 결과 출석을 거부할 만한 특별한 사유가 없다고 판단.
이에 특검은 강제구인 절차를 공식적으로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2. 강제구인, 정말 불가능한가 형사소송법상 구속 상태의 피의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소환에 불응할 경우, 검찰이나 특검은 교정당국에 ‘인치’(구치소에서 조사 장소로의 강제 이동) 요청을 할 수 있음.
실제로 특검팀은 이날 오후 2시 출석 요구에 불응하자, 구치소에 윤 전 대통령을 조사실로 데려와 달라는 공문을 보냄. 만약 이마저도 거부될 경우, 특검이 구치소 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