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남경찰, 제주항공 참사 15명 형사 입건…“책임자 처벌” 요구 봇물 전남경찰청이 지난 6월 21일, 2024년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15명을 형사 입건했다고 밝힘.
이들은 국토교통부, 한국공항공사, 현지 시공사 등에서 공항 시설 관리, 조류 방제, 항공교통 관제 업무를 담당한 직원들로, 직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음. 경찰은 이번 입건을 통해 사고 책임자 처벌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 2.
“구체적 책임자 잡아라” 유가족·시민단체 압박 유가족과 시민단체는 사고 이후 179명의 목숨을 앗아간 참사에 대해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예방 가능한 대형 인재”라고 규정하고, 책임자 처벌을 거듭 촉구해왔음. 72명의 유가족은 이미 5월에 국토부 장관, 제주항공 대표 등 15명을 상대로 중대재해처벌법 및 항공안전법 위반 혐의로 형사고소를 제기한 바 있음. 3. 경찰, 사고원인으로 “지상시설 설치·관리 부실” 지목 경찰은 조사 결과, 무안공항 활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