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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만 멈추면 모두 쉰다? 2025대선 '택배노동자 투표권 확보'의 암울한 진실

 쿠팡만 멈추면 모두 쉰다? 2025대선 '택배노동자 투표권 확보'의 암울한 진실

1. 택배노동자, 겨우 투표권 쟁취…‘쿠팡발 월화수목금금금’의 민낯 1) 대선일이 코앞으로 다가왔음에도 택배노동자들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없자 논란이 커짐.

여론은 물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민주노동당 등 정치권 역시 택배업계에 6월 3일 대선일 택배노동자의 투표권 보장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자 쿠팡을 포함한 주요 택배사들이 결국 배송을 멈추기로 함. 2) 하지만 여기까지 오기까지의 과정과 “쿠팡만 멈추면 모두 쉬겠다”는 말이 왜 나왔는지, 그 이면엔 ‘월화수목금금금’으로 대표되는 택배노동의 현실과 '쿠팡발 주7일 배송 경쟁'이라는 노동 착취에 가까운 배송업계의 정책에 근본적인 사회적 질문이 나오기 시작함. 2. 투표권도 ‘경쟁’에 밀린 택배노동자 아 배경설명 더 해달라구요?

오키욤. 택배노동자들은 대부분 위임·도급계약을 맺는 특수고용노동자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니기 때문에 유급휴일도, 투표시간도 법적으로 보장받지 못함. 그동안은 택배사들끼리 합의해 대선일을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