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군 제2지대사 책에 나온 사진 한 장. 광복군 출신이자 부산대 교수, 부산예총 회장으로 부산 예술계를 이끌었던 한형석 지사가 광복군 동지들의 초청으로 서울에 올라와 회갑연을 가질 때 찍힌 사진이다.
생일 선물을 받는 한형석 지사 뒷편 박시창 장군이 개구쟁이 같은 웃음을 지으며 박수를 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박시창 장군은 임시정부 제2대 대통령이자 독립운동가인 박은식 선생의 양아들이고 본인도 광복군 활동을 했던 독립운동가이다.
중일전쟁 당시 포병대장으로 일본군을 향해 포를 쏘아댔을 만큼 맹장이었지만 이 사진 속 표정은 영락없는 개구쟁이 같다. 독립운동가 분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이 사진을 통해 조금이나마 볼 수 있다....
임시정부 대통령 박은식 선생의 아들 박시창 장군의 웃음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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